이재복 진해시장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이재복(64) 진해시장님이 7일 오후 1시40분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2006년 7월1일 제27대 진해시장으로 취임한 고 이재복 시장님은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9월부터 병세가 악화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며, 항암 치료를 받고 퇴원해 한때 업무에 복귀하기도 했지만 다시 누운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故 이재복 시장이 60일 이상 계속 시장 직에 복귀하지 못하자 진해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김호기 부시장의 시장권한 대행체제에 들어 갔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진해 세광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진해시청 민원동 2층에 마련된 분향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진해 세광병원 특 2호실(세광병원 055 - 545-4447)  - 분향소 : 진해시청 민원동 2층 로비(진해시청 055 - 548 - 2114)  - 영결식 : 12월 11일 오전 10시 시청광장  - 장지 : 진해 천자봉 공원묘지     - 이재복 진해시장 오후 8시께 진해 세광병원에 안치 예정 - 진해시장 재판 어떻게 되나 - 이재복 시장 재판, 무엇을 남겼나  - 마산·진해시의회 '마창진 통합' 찬성 - 마산·진해시의회 행정통합 가결 - [발언대]공천권과 진해시를 바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