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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김달진 문학관143

제 17회 김달진 문학제 안내 또 한 권의 시애가 태어나는 계절입니다. 남쪽의 작은 도시 진해의 가을 축제인 제 17회 김달진 문학제에 초대합니다. 일정 : 2012년 9월 8일~9월 9일 장소 : 진해구민회관 대공연장 일원과 소사동 김달진 문학관 및 생가 김달진 문학제 주요 행사 안내입니다. 9월 8일 창원지역 유치원생·초.. 2012. 8. 17.
열무꽃과 태산목 활짝/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보》 기자, 선린상업학교 교사, 1.. 2012. 7. 1.
뚝배기팥빙수 먹고 작품사진 감상하고 한 달이 잠깐입니다. 그 사이 모내기 끝냈고 장미피어 지고 있으니요. 5월 31일 진해탐방 2차가 있었는데 김달진문학관 탐방도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기에 평소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없었기에 6월 2일 토요일 다시 방문을 했으며, 그날 오랜만에 관장님, 학예사님, 조재영 시인을 만나 .. 2012. 6. 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김달진 문학관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 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문학동네는 정원이 마감되었지만, 문학캠프는 모집중이니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창원시 김달진 문학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비 무료 수강생모집 프로그램명 “찾아가는 시인, 찾아오는 독.. 2012. 4. 30.
그리운 문학관 동네 소사 한 바퀴 사진을 정리하는데 눈물이 찔끔 납니다. 김달진 문학관 카테고리 페이지를 넘겨도 마찬가집니다. 참 느긋하게 즐겼습니다. 아주 잠시 들린 때 빼고 아마 1년이 넘었지 싶습니다. 지난해 눈이 내린 그날이 월요일만 아니었더라면 문학관과 시인의 생가에 내린 눈풍경을 찍었을 텐데, 그랬.. 2012. 3. 9.
그리운 골목과 사람들, 그리고 특별한 시애(詩愛) 행복했습니다. 학예사님을 두 번 만났으며,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식 후 함께 김달진 문학관으로 갔습니다. 학예사님은 마산에서 출퇴근을 하기에 불편한 교통이 늘 걱정이었는데 작은 차가 생겨 운전을 쌩쌩하여 고마웠습니다. 수협앞에서 하차하여 문학관까지 걷는 거리가 제.. 2011. 11. 24.
제 16회 김달진 문학제, 윤형주 공연도 있네요 먼저 블로거 이웃님들께 근황 전합니다. 시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 2주일이 되었으며, 중환자실에 5일째 계시는데, 어제부터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못됩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잠시 열어보는데 아버지 완쾌되시면 못다한 이야기들 하지요.^^ 가을입니다. 변함없이 진해 김달.. 2011. 8. 26.
김달진문학관 표지판, 창원시의 답변과 정비 상태 7월 18일, 김달진 문학관 안내표지판의 보기싫은 시트지를 지적하는 창원시 참 구질구질하다를 포스팅했습니다. 18일 갱블(http://metablog.idomin.com/) 접속이 많았으며, 7월 19일 경남도민일보 종이신문과 경남여성신문에 보도되었지만 창원시는 표지판을 계속 그대로 두었기에 7월 29일 창원시 홈페이지 시.. 2011. 8. 4.
창원시 참 구질구질하다 진해구청에서 상리마을쪽으로 가는 도로변에 김달진문학관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처음 안내표지판을 세웠을 때는 '진해시 김달진문학관'이었습니다만, 마창진이 통합하여 창원시가 된 후 '진해시'에서 '시'자를 가렸습니다. 안내판을 새로 제작하면 낭비기에 '시'자를 가린 모양인데 이게 색이 너.. 2011. 7. 18.
고향의 봄 이원수 흉상 제막식에 다녀와서 국민동요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눈이 스르르 감기며 아련한 풍경들이 떠오릅니다. 이 블로그 이름이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입니다. 포스트 내용이 고향 이야기와 꽃 사진이기에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노래에서 땄습니다. 그리곤 봄이면 블로그 배경음..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