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50

찻집 '두레헌'의 풍경 해가 먼저였나 네가 먼저였나 가을엔 첫사랑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긴 서늘함 네 울음같은 -- .. 9월, 첫휴일 아침에 .. 2006. 9. 3.
다화방 - 8월 다화방 방문이 많이 늦었다. 마침 작은늠이 시내에서 만나자고 하기에 다화방에서 만나기로하고 --- 절구마다 수초가 곱게 자랐으며, 문주란이 요염한 다화방의 8월 --- 2006. 8. 4.
다화방에서 2006. 6. 22.
다화방 - 3 다화방 쥔장, 연신 상기된 목소리로 반긴다. 뭐 마실까, 장미차 ? 멈춘 시계와 시간들 - 약쑥 생강꽃잎 다화방 차림표 2006. 6. 3.
차한잔, 그리고... 그 리 고 . . . 다화방에서, 어제...... 2006. 6. 3.
6월의 흑백 어제 12시 즈음에 '다화방'으로 갔다가 제법 오랜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병실로 가니 자고 있기에 '흑백'으로 갔다. 반갑게 맞아주는 쥔장, 오래전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재미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커피 한잔 주세요~" 며칠동안 이 앞을 지나면서 들리지 못하여 죄송하였고, 오늘에야 들렸다고하니 창.. 2006. 6. 3.
다화방의 창호지문 할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와 함께 열릴 것 같은 창호지문이다. 가을에 다시 창호지를 바르면 얼마간은 구멍이 나지 않도록 가족 모두 조심을 하였지만, 문을 여닫다보면 어느새 구멍이 하나둘 뚫렸고, 문고리 주위에는 창호지가 몇겹씩 덧발라졌다. 요즘이야 누가 창호지를 바르나, 그저 장식품으로 하.. 2006. 6. 2.
다화방의 분위기 며칠전에 기웃거린 '다화방'에서 어제 2시간을 보냈다. '다화방' - 나의 생각 이상으로 만족도를 준 분위기 - 16년째 운영되며, 다도교실, 다기와 차 판매등을 하며, 쥔장과 마주하여 녹차를 한잔하였다. 아래 위층을 다니며 내가 담고 싶은 모든 걸 담았지만, 편집을 해보니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아 오늘.. 2006. 6. 2.
흑백의 꽃 2006. 4. 1.
중원로타리 흑백다방 진해가 고향인 이웃 블로그님 'Young'님은 이민을 가신지 20여년이 되신다고 하셨다. 내 블로그를 방문 할 때면 진해의 사진들로 추억을 이야기 하셨고 고향 진해를 그리워 하신다. Young님과의 인연은 블로거 기사 '경화 5일장'으로 만났으며 나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약속을 하였는데 그 약속.. 200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