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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가본 곳531

김해 봉황동 유적지 1907년 우리 나라 고고학상 처음으로 발굴 조사한 곳이다. 그 뒤, 1920년에 일본인 하마다 등이 발굴하기도 했고 1998년에 부산대 박물관에서 다시 발굴했다. 회현리 패총은 2001년에 봉황대 유적과 합쳐 사적 제2호 봉황동 유적이 되었다. 봉황동 유적지는 청동기 시대 금관 가야의 지배 계층들의 거주지로.. 2007. 1. 2.
경남 수목원의 길 손바닥에 침을 뱉어 탁 하며 튀겨서 결정할 일이 아니었다. 커피를 꼭꼭 씹어 아껴 먹고 싶었던 시간들 -- 2006. 11. 27.
메타세쿼이아 아래를 걷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유명하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늘씬하게 벋은 나무들 - 담양의 상 받은 그 가로수길은 아니지만, 푸름 대신 붉은 갈색 단풍이 고운 경남 수목원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었다. 메타세쿼이아 수목원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의 낙엽침엽 교목. 학명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 2006. 11. 26.
경남 수목원 경상남도수목원 [慶尙南道樹木園]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二班城面) 대천리(大川里)에 있는 도립 수목원. 위치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482-1 구역면적 : 56㏊ 개장연도 : 1993년 4월 5일 주변관광지 : 용암리 고분, 오봉산, 장안리 선사유적, 작당산성, 대천리 선돌 국내외의 다양한 수종을 전시.. 2006. 11. 26.
중구 돌아 댕기기 공원을 내려와 캐논에 들렸다가 광복동 골목으로 들어 갔다. 난 때로는 - 아니지 - 수시로 - 으쓱한 곳이 좋더라 - 오랜만에 마음 잡고 걸어 봐? 우리나라 사람은 모두 사진사라더니 - 서비스 맡긴 카메라도 무쟈 많았다 --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리 같을까 -- 나도 이런 곳에 한번 가 보고 싶다 --.. 2006. 11. 20.
용두산 공원에서 놀기 대신동의 은행잎이 물이 잘 들었다. 그럼 - 용두산 공원으로 가 볼까 - 지금은 근대사박물관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에 미문화원 옆으로 올랐던 그 길 - 아주 큰 은행나무들이 즐비하니 -- 진료 등등을 마치면 동대 버스로 동대신동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지난주에 버스 안에서 이 집을 담다가 실패를 하여.. 2006. 11. 20.
을숙도의 억새와 갈대 갈대 설명 - http://blog.daum.net/mylovemay/9907679 하단 지하철 2번 출구에서 을숙도까지는 멀었다. 명지대교 건설 사무소까지 2km 가 넘을듯 - 하구둑을 걸어 가는데 바람은 왜 그리 심한지 -- ▲ 안내도를 보니 나름 생태계 복원 사업중인 모양이었다. 오래전에 본 '가위손'이 생각 난 풍경 - 회양목을 철새 모양.. 2006. 10. 24.
탈이란 무엇인가 - 고성 탈박물관 고성탈박물관은 '갈촌탈박물'의 새로운 이름이다. 경남 고성에 위치하며, 갈촌 이도열 관장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갈촌 이도열은 누구인가? 우리의 탈에 대해 이러한 철학을 지니고 20년이 넘게 탈에 미처 사는 이며, 전국을 샅샅이 뒤지고 다닌 세월만도 10년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단군탈을 찾기 위.. 2006. 8. 16.
진주성[晉州城] 풍경 진주성 [晉州城] 사적 제118호. 1963년 지정. 일명 촉석성(矗石城)이라고도 한다. 본래 백제 때의 거열성지(居烈城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恭愍王) 때 7차례 중수되고 왜구 방비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전체 넓이 200m2, 둘레 약 600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임진왜란 때는 김시민(金時敏) 장군.. 2006. 8. 3.
진주성의 배롱나무 배롱나무 [crape myrtle]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 200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