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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가람백련3

함안 연꽃 테마파크의 아라홍련·옥수홍련·가람백련과 가시연꽃 7월 27일 강주 해바라기만 만나고 가기에는 집을 나온 게 아까워 함안 연꽃 테마파크로 갔습니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온갖 연이 다 있는 그야말로 수생식물의 보고로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과 족보를 갖춘 홍련과 백련이 있는 연꽃 테마파크입니다. 3년째 함안으로 갔습니다. 연꽃이 많.. 2018. 8. 3.
함안 연꽃 테마파크의 연꽃은 족보가 있다 7월 23일 새벽같이 일어나 고추를 땄습니다. 워낙 일찍 일을 시작했다보니 10시쯤에 다 마쳤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밀양에 연꽃보러 갈라요? 주남에 가지. 그리곤 10시쯤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지난해 다녀온 함안의 연꽃이 생각났기에 함안 연꽃테마파크로 가자고 했습니다. 함안은 둘이서 여러번 갔기에 다녀온 곳도 제법 있다보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연꽃 여행은 고성 상리연꽃공원에서 끝난는 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로또입니다. 카메라캡을 열었더니 고온으로 렌즈가 뿌앴습니다. 닦아도 한동안 뿌였더군요. 마치 이른 아침 풍경같습니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함주공원과 함안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등과 인접해 있는 연꽃 공원으로 방치된 유수지를 활용해 조성한 10만 9800여㎡의 생태공원으로 테마파크의 명칭은 군.. 2017. 7. 25.
[함안]연꽃 테마파크, 서울로 시집간 법수 옥수홍련과 가람백련 7월 29일~30일 경남 함안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주최는 함안군이며, 주관은 유한회사 해딴에(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별도법인)였습니다. 30일 식전 일정은 함안 연꽃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연꽃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올해 대단지 연꽃은 처음 만나기에 밤에 잠을 설쳤으며, 일찍 일어나 단장을 했습니다. 연(蓮)은 수련과의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로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합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연못이나 강가에서 자라며, 근경에서 나오는 잎의 잎자루는 원주형이고 잎몸은 지름 25~50cm 정도의 원형으로 백록색이며 물에 잘 젖지 않고 7~8월에 개화하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은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1개씩 달리고 꽃잎은 도란형으로 꽃과 잎을 차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