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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강양항7

일출 명소 강양항과 명선교에서 본 여름 낮 풍경 7월 7일 해마다 새해가 다가오면 일출 장소를 정하는 게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몇 곳의 일출을 함께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울주 강양항의 일출입니다. 처음 갔을 때 물안개까지 피어 올랐기에 5년 후 다시 갔었는데 그때는 기온이 낮지 않았다보니 물안개는 없었습니다만, 지금.. 2019. 7. 18.
새해 해맞이(해돋이·일출) 명소 / 부산, 울산, 경남 병신년(丙申年)이 밝을 때 변신년 병신년 하더니 어느새 그 병신년이 다 했습니다. 일년간 우리나라는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국민이 겪지않았으면 좋았을 일들을 지금도 함께 겪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된 해이기도 합니다.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다.. 2016. 12. 30.
경남도민일보 너무하네 12월 30일 경남도민일보 기사중 경남서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어요(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97742)를 클릭했습니다. 이맘때즘이면 늘 보는 기사중 하나가 해넘이와 해돋이 가사이기에 반갑더군요. 클릭을 했더니 메인의 이미지와 달리 강양항 일출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 2015. 12. 30.
새해 해맞이(해돋이, 일출) 여기 어때요? 벌써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나라는 어지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열심히 텃밭농사 지었고 그 기록을 블로그에 거의 다 올리다시피 했으며, 가정에 힘든 일이 있긴 했지만 가족들이 잘 이겨나가고 있고, 다달이 부모님 약 타러 병원 다녀오고 했.. 2015. 12. 29.
강양항 새해 일출 2015 울산 온산 강양항 새해 일출입니다. 두터운 구름층으로 늦은 해맞이었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새해 해맞이는 선상에서 하기로 하고 예약을 했는데 어제 늦은 오후에 풍랑으로 배가 나갈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우리는 5년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 해맞이 장소를 강양항으.. 2015. 1. 1.
새해 해맞이, 부모님과 함께 갑니다 새해 첫 날이 친정엄마 생신입니다. 그냥 생신보다 진한 팔순생신입니다. 칠순때 특별하지 못했으니 팔순은 좀 그럴듯하게 보내야 겠지만, 엄마가 연상이다보니 언제나 아버지 할 때 같이... 하십니다. 엄마 생신도 챙겨드려야 하며 새해맞이도 해야하는 날이기에 부모님 모시고 .. 2011. 12. 29.
부산·경남 새해 일출, 여기 어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버릇이 된 일이 새해 해맞이를 어디서 할 것인가 입니다. 새해 해맞이는 식구들의 협조와 양가 어른께서 편안하셔야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둘 만의 시간을 위해 엄마 아빠의 외박을 기꺼이 허락하며, 얼라아부지는 낚시를 가더라도 해맞이가 가능한 곳으로 .. 201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