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 시장2 경화시장에서 골라먹기 병원으로 가기전에 경화 오일장으로 갔다. 에너지 충전 차원이랄까 --- 깨끗하게 찍어야제~ 아줌마가 그릇에 묻은 장을 깨끗이 닦아주셨다. 삶지않은 옥수수가 진짜라고 할머니께서 찍어라고...... ▲ 즉석어묵 가게의 친절한 할아버지 ▲ 지난번에 사진만 찍고 팔아주지 못하여 오늘은 한그릇 -- ▼ 과.. 2006. 8. 18. 함께 따뜻하고 싶습니다 - 경화 5일장 느즈막히 집을 나서 진해 경화동 5일장으로 갔다. 경화 5일장의 기분 좋은 볼거리는 철로위의 꽃가게 - 눈과 코와 온몸이 행복해진다. 꽃 몇송이를 디카에 담고 밤이 구워 나올 동안 군밤 아저씨와 사진 이야기를 하는데 고향 친구가 부른다. 장에 왔나~? 어... 밥은~? 아직... 그라모 밥부터 묵자, 머 물래.. 2005.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