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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곁순제거4

고추 2회 줄치기와 곁 가지 제거, 잡초 매기 6월 1 ~ 2일 날씨가 많이 더웠습니다. 6월 1일 얼라아부지가 함께 고추 줄 치기를 하자고 했는데, 시작하는가 싶더니 양파와 마늘 수확을 위해 다른 밭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여 다음날 혼자 줄 치기와 곁가지 제거와 고랑과 이랑의 잡초를 맸습니다.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햇볕이 워낙 강했기에 제거한 곁가지와 잡초는 마르도록 멀칭비닐 위에 두었습니다. 줄치기용 줄은 구입한 줄이 아닌 어망용 줄로 했는데, 지지대를 한 개 건너 줄을 치고 다시 이랑에 올라 줄을 친 지지대에 줄을 치거나 다음 지지대에 감기도 했습니다. 이건 고추의 상태와 지지대의 간격을 고려하여 정했습니다. 400포기가 넘는 고추를 혼자 다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밭의 맨뒤 고랑의 잡초는 비가 내린 후 들깨를 옮긴 후 해야겠기에 그대로 두었.. 2020. 6. 11.
고추 2차 곁순 제거·잡초 매기·2차 줄치기 5월 28~29일 28일 오전에 양파를 정리하고 오후엔 고추밭을 손봤습니다. 5월 초순에 곁순제거작업을 했는데 또 곁순이 돋았기에 2차 곁순제거작업을 했습니다. 고추의 곁가지(순)를 제거하는 이유는 바람이 잘 통하게 하여 탄저병 등 병해에 덜 걸리며, 관리하기에 좋고, 고추 곁가지가 많이.. 2016. 6. 3.
고추 곁순 제거와 방아다리 고추 따는 까닭 5월 8일 텃밭의 주 작물은 고추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채소에 비해 고추에 공을 많이 들이며, 병충해 예방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4월 23일 고추를 파종했으며, 얼라아부지는 매일 고추밭을 둘러 봅니다. 그러나 저는 고추밭이 멀다는 핑계로 서너번 정도 간 것 같습니다. 5월 8일, 우리.. 2016. 5. 12.
태풍 노을 대비, 고추줄치기 예상치못한 5월 태풍이 강하다기에 텃밭으로 갔습니다. 덩굴식물은 덩굴을 고정해야 하며, 고추줄치기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550 주 +@ 한 주도 실패않고 모두 잘 자라고 있기에 대견합니다. 고추곁순을 제거해야 하는데 손으로 똑똑 따주면 됩니다. 토마토 역시 곁순제거를 했습니다. .. 201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