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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국밥4

언소주 대충· 부경팀 봉하마을에서 만나다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비는 더 세게 내렸습니다. 비가 내린다고 약속을 어길 수는 없습니다. 밍키 님을 용원에서 만나 밍키 님 차에 타고 얼라아부지 차를 따랐습니다. 봉하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약하긴 했지만, 비는 여전히 내렸습니다. 잠시 아름다운 봉하가게에서 젖은 .. 2010. 3. 1.
바다향이 가득한 웰빙굴밥과 파래부침개 일찍 용원 수협 위판장에 다녀왔습니다. 굴을 2kg(1kg : 13,000원)을 구입했으며, 굴밥용으로 톳과 파래부침개를 하기 위해 파래도 구입했습니다. 제 철 해산물이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는데, 톳과 파래는 한 무더기에 최하 3,000원이었으며, 바지락과 꼬막은 최하 5,000윈에 판매를 하더군요. 굴과 파래가.. 2009. 12. 14.
넉넉한 고향 풍경(녹산 순아) 어디야? 순아3구인데요, 들판요 - 들판을 걷습니다. 하늘이 정말 이뿌네 -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이 여름 바람이 아니네 - 앗 - 그런데 돌아 가야겠다. 길이 없네, 콩이 심어져서 길이 없네 - 다시 처음으로- ㅎㅎ 아니다, 길이 있다. 수문 위로 - 물 위로 - 풀 /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 2008. 8. 27.
경화 오(5)일장에 가면 꼭 먹고 싶은 것·것·것 3일과 8일은 경화 장날입니다. (입니다 - 어, 안개님이 이상하네. 반말이 아니네 - ) 누군가 아니 대부분 이럴겁니다. 하던 짓 그대로 하고 싶지만 음식 올리면서 반말하면 기분 나쁠까봐 - 요 - ㅋ 속으로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 이러면 곤란하니까요 - ^^ 접선 - 어제 흑백의 경아씨에.. 200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