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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만중3

남해 노도 셀프 유배 1시간 15분간 한 일 4월 30일 유배의 섬 노도 일주후 마을로 오니 노도호 선장님이 계셨기에 시간을 물어 보니 2시 45분이라고 했습니다. 2시 벽련행 도선이 떠나고 다시 노도로 도선이 들어 왔습니다. 도선 시간과 운임표입니다. 오후 2시 도선을 놓쳤으니 막배인 오후 4시배를 타야 합니다. 1시간 30분이면 웬.. 2020. 5. 15.
김만중 유배지 남해 노도와 유배문학관 4월 30일 우리나라에는 많은 섬이 있는데, 많은 섬들이 조선시대때 유배지였습니다. 경남 남해군은 대표적인 유배지로 유배문학관이 있기도 하며, 서포 김만중(1637년. 인조 15 ~ 1692년. 숙종 18)의 유배지인 노도는 남해 7경에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노도는 섬에서 바라보는 금산의 절경과 앵강만의 풍광 못지 않게 구운몽과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노도로 가는 도선이 있는 벽련(碧蓮)마을은 이곳 사람들은 벽짝개라 부르지만 이정표는 벽련항이며 마을 바로 앞 삿갓처럼 생긴 섬이 바로 노도입니다. 노도는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0.41km2, 해안선 길이 3.13km, 인구는 9가구 18명으로 남해군 상주면 벽.. 2020. 5. 12.
남해 벽련항 서포밥상의 멸치쌈밥과 노도 도선 시간 4월 30일 노도로 가는 뱃길을 검색하다보니 백련항에서 출발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바닷가지만 백련이 많이 피나보다 하며, 4월 마지막날 남해로 갔습니다. 사천에서 작은 화분을 몇 개 구입하여 성묘후 남해읍을 지나 백련항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지족에서 고사리를 구입후 물건 방..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