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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까치수영4

유장근 교수의 도시탐방 진해2차 웅천왜성 탐방후기 6월 19일 유장근교수님(경남대 인문학부 교수. http://blog.naver.com/yufei21)이 이끄는 도시탐방대(http://cafe.daum.net/masanstory)의 진해2차 탐방이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마산탐방 이야기를 읽었지만, 직접 탐방대원이 되기는 처음이라 망설임은 없었지만 혹 낯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민폐가 되는 건 아.. 2010. 6. 24.
큰까치수염 군락은 아니었지만, 큰까치수염을 만났다. 가까운 곳에 군락이 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다른 곳에서 먼저 만난 것이다. 까치수영, 까치수염 - 그동안 둘 다 유효한 걸로 알고 포스팅을 하였으며, 어떤 검색에서는 '까치수영'이 사전에 먼저 표기가 된다는 내용도 있었다. 까치수영(나는 보통 까치.. 2008. 6. 24.
까치수영(염) - 2 싫어하는건 아니다. 오를 때는 당연히 피하였지. 그런데 자꾸 밟혔다. 그런데 실패율이 높다보니 피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제 간다고 인사하는것 같아서 담았다. 누구 눈빛이 더 간절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까치수영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의 들과 산록에 자생한다. 6~8월에 원줄.. 2007. 7. 2.
태산목 꽃 피고 비파는 익어가고 매일 풍요로워지는 문학관의 생가이다. 담장엔 바람개비꽃이 하얗게 돌고 또 다른 하얀 열무꽃이 피며, 그 위에 하얀나비 몇마리도 난다. 집사님은 열무꽃 보다 태산목이 꽃을 피운게 더 반가운 소식이라고 알려주었으며, 사다리가 있어야 한다니까 높은 가지를 잡아 주셨다. 태산목 쌍떡잎식물 미나.. 200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