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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꽃집4

삼랑진, 가는 날이 또 장날이었다 6월 9일 삼랑진 낙동강역을 지나쳤습니다. 큰나무가 몇 그루 있는 곳이 낙동강역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그냥 갑시다. 삼랑진역이 가까워오니 도로변에 파라솔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또 삼랑진 장날이네. 삼랑진 송지시장 장날은 4일과 9일입니다. 이렇게 맞추려고 해도 잘 맞지 않았는데 .. 2019. 6. 14.
꽃집같은 황토방 가는 길에서 소머리국밥 먹다 10월 7일 삼락 생태공원에서 나온 우리는 큰아이를 사상터미널에 내려주고 밥집을 찾았습니다. 밥집을 찾다보니 산양이 가까워졌고 얼라아부지가 친구있는 동네 밥집에 가자고 합니다. 그곳은 산양으로 산양은 옥수수가 유명했는데 요즘은 산업단지와 아파트가 들어섰기에 어떤지 모르.. 2017. 10. 16.
1년에 한 번 가는 꽃집에서 만난 봄꽃들 4월 1일 1년에 한 번, 군항제 기간에 가는 꽃집입니다. 그런데 이날엔 화분을 살 수 없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벚꽃빵을 사면 손이 모자라거든요. 하여 이 꽃 저 꽃을 가르키며 이름을 묻고 주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만 나누다가 왔습니다. 이 꽃집은 여좌천변에 있으며 작은 화분들이 영.. 2017. 4. 14.
풀꽃뜰 야생화꽃집에서 히어리 만나다 2월 21일 일요일. 바람이 많이 불어 텃밭일을 포기하고 노루위를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노루귀를 만나러 가는 길 도로 양쪽으로 꽃집들이 있었기에 주차를 한 후, 식물들을 많이 내놓은 풀꽃뜰 야생화꽃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꽃집 특유의 습한냄새가 좋았습니다. 봄꽃이 가득했습니다..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