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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낮달맞이꽃4

분홍·황금 낮달맞이꽃 피니 텃밭이 환하다 5월 27일 텃밭에 들어서니 앞이 환했습니다. 전날까지 피지 않았던 황금달맞이꽃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낮달맞이꽃은 이미 피어 있었고요. 낮달맞이꽃이 피어도 환한데 황금색의 황금달맞이꽃까지 피니 텃밭이 더 환해졌습니다. 한 가지꽃이 피었다지면 또 다른 꽃이 계속피고 있는 텃밭.. 2016. 6. 3.
5월 텃밭에서 만나는 꽃·꽃·꽃... 아름다운 5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4월에 파종한 채소들이 꽃을 피웠으며, 나름대로 화단을 만들어 심은 식물도 꽃을 피웠고 잡초들도 작은 풀꽃을 피웠습니다. 텃밭이 가장 봄다울때는 채소보다는 이런저런 꽃들이 피었을 때인데 노랑꽃창포와 붓꽃과 찔레꽃이 피었을 때입니다. 어.. 2015. 5. 26.
8월의 뜰에 핀 정다운 꽃들 단 하루도 꽃이 피지않는 날은 없다. 내 가슴에도. 8월, 고향의 뜰에는 어떤 꽃이 피었을까? ▲ 풀협죽도(플록스) 풀협죽도는 내한성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 60∼120cm이고 무더기로 나서 커다란 포기로 자란다. 잎은 마주난 것과 3개씩 돌려나는 것이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모여서 커다란 원추.. 2008. 8. 14.
끌림! 고향의 뜰이 황토방에 있다. 황토방 밥집에는 여러 종류의 꽃을 피운다. 밥집에만 가면 나는 혼을 놓을 지경이다. 꽃을 담다 잠시 꽃밭에서 넋이 나간듯 앉아 있기도 하며, 별채의 툇마루에 제법 앉아 있기도 하였다. 그 곁에는 내 얼굴만한 붉은 수국이 피었고. 누군가가 당기는 풍경소리 같은 종소리에 생각을 깨우고 카메라를 .. 2007.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