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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다화방6

너에게 편지를 쓴다면 너에게 편지를 쓴다면, 아마 가을로 만든 우표를 붙이겠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2006. 11. 3.
茶 우리기와 茶 맛보기 차(茶) 우리기 차를 맛있게 우리는데 중요한 요소로는 수질, 차의 품질, 우려내는 물의 온도, 투다(投茶)법, 우려내는 시간, 차 그릇 등이 영향을 미친다. 차의 맛은 사용하는 물에 따라서도 그 맛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칼슘이나 망간 등 광물질이 함유된 물을 사용하게 되면 침전이 생겨 혼탁해지고.. 2006. 10. 31.
다화방의 다과상과 백련차 ▲ 계피향 식혜 ▲ 녹차떡 ▲ 백련차 蓮(Nelumbo nucifera)은 수련과 식물이며 다년생 수생초본으로 근경(根莖)이 옆으로 뻗고, 두꺼워지면서 마디가 많으며, 백색이고, 가운데에 공동이 있다. 잎은 근생하고 엽병(葉柄)이 길며, 물위에 나오고 둥근 방패 모양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백색으로 7~8월에 피는.. 2006. 9. 15.
다화방에서 2006. 6. 22.
차한잔, 그리고... 그 리 고 . . . 다화방에서, 어제...... 2006. 6. 3.
다화방의 창호지문 할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와 함께 열릴 것 같은 창호지문이다. 가을에 다시 창호지를 바르면 얼마간은 구멍이 나지 않도록 가족 모두 조심을 하였지만, 문을 여닫다보면 어느새 구멍이 하나둘 뚫렸고, 문고리 주위에는 창호지가 몇겹씩 덧발라졌다. 요즘이야 누가 창호지를 바르나, 그저 장식품으로 하.. 2006.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