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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댓잎현호색4

잎에 점이 있다고 다 점현호색이 아니었다 외 3종 3월 26일 들꽃을 만나기 위해 걷고,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 또 한참 걸었습니다. 저수지변에서 외국인 서너명이 낚시를 하고 있었기에 좀은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여 깊은 곳엔 가지 않기로 하고 마을과 약간 떨어진, 비교적 사람의 왕래가 많은 길가에서 들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눈에 .. 2016. 3. 31.
현호색과 깽깽이풀 도대체 네 놈 속은 알 수가 없다. 그만큼 야무지게 챙기라고 했거늘 갈 때마다 하나씩 빠뜨리다니 - 물론 나도 얼마전에 식물원에서 직원까지 동원하여 안경을 찾는 소동을 벌이긴 하였지만 - 찹쌀떡이나 잘 챙겨 드셔~ 봄날에 깊이 젖고 싶은 에미, 한눈 팔지않고 집 도착 - :D 당신 웃음은 봄꽃 같았지.. 2008. 4. 11.
현호색(댓잎현호색)과 돌단풍 현호색은 어린새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엄마새가 다가오면 시끄럽게 입을 벌리는 듯 한 모습이다. 현호색은 양귀비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20cm 내외이며, 산지 숲속, 음습지에서 자란다. 땅 속에 지름 1cm 정도의 괴경이 있는데, 속이 황색이고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달린다. 잎은 호생하고 잎자.. 2008. 3. 26.
현호색과 댓잎현호색(첫만남) 제비꽃에 이어 현호색이 여러종으로 피어난다. 어제 보배산에서 잎과 꽃의 색이 다른 3종을 만났는데, 잎이 아주 긴 댓잎현호색과 현호색이었다. 현호색의 종류로는 잎에 띠를 두른듯한 각시현호색과 잎에 점이 있는 점현호색이 있으며, 왜현호색, 빗살현호색, 들현호색, 좀현호색등 10여종이 있다. 현.. 200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