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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돌나물과3

꿩의 비름 이사 4월 25일 지난해 여름 아래의 큰꿩의 비름 한 포기를 얻어 텃밭 반그늘에 심었습니다. 이름이 정확하지 않은데 꿩의 비름인지 큰꿩의 비름인지 시간을 조금 더 두어야 정확한 이름을 불러 주겠습니다. 꿩의 비름은 돌나물과의 다육식물입니다. 비름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본래 나물인 비름과 꿩의 비름은 전혀 다르므로 유래를 따지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꿩의 비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들을 대표하는 종이 꿩의 비름으로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부엽질이 풍부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키는 30~90㎝입니다. 2월 10일 묵은대 사이로 새싹이 올라 왔습니다. 4월 25일 꿩의 비름이 있는 화분에는 제비꽃, 향기별꽃 등이 함께 서식했기에 정리겸 아무래도 큰화분으로 옮겨 심어야 했습니다.. 2020. 5. 2.
기린초와 돋(돌)나물꽃 마치 노란별 같다 6월 1일 돋(돌)나물과 기린초꽃이 핀지 좀 되었지만 지금도 피어 있습니다. 꽃만 본다면 어느 게 돋나물이고 기린초인지 모를 정도로 두 식물의 꽃은 흡사합니다. 기린초입니다.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2016. 6. 11.
새솔바위솔(와송) 분주(分株)하기 바위솔을 흔히 와송이라고 합니다. 바위솔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입니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바위솔은 주로 한국과 중국·일본에.. 2015.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