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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돌장어구이4

성호네 횟집 돌장어 구이와 귀산동 경성코페 팥빙수 8월 8일 김수로 촬영지인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보이는 명주마을의 성호네 횟집으로 갔습니다. 여름 보양식은 뭐니 뭐니 해도 장어구이가 최고며 식구들 모두 장어구이를 좋아하기에 아이들에게 성호네의 돌장어구이 맛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장맛비는 여전히 내렸는데 성호네 횟집 주차장은 거의 만원이었습니다. 장마와 코로나 19에도 우리처럼(?) 사람들은 가고 싶은 곳을 가며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서 먹나 봅니다.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는 손님이 있었기에 우리는 입구쪽에 자리를 잡아 돌장어구이 2kg을 주문했습니다. 성호네 횟집을 처음 갔을 때가 2012년이니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세트장에 가면 성호네로 가는 데, 돌장어구이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우며 탱탱하고 달고 고소합니다. 장마철이.. 2020. 8. 16.
가리비·굴구이와 돌장어구이 등 구산 앞바다를 통째 / 성호네횟집 12월 9일 김장한 날 동생과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주에 부모님 모시고 굴구이나 장어구이 먹으러 가자고. 새해 첫 날 갔던 촌놈에서는 식사로 라면이 가능했기에 부모님을 생각하여 두 번 다녀온 성호네로 가자고 했습니다. 성호네에선 굴죽이 좋았거든요. 오전 11시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2018. 12. 11.
성호네 돌장어구이와 굴죽, 추운 날 딱 11월 19일 카메라질로 추운줄을 몰랐지만 영하의 날씨였습니다. 구산에 왔으니 굴구이를 먹어야 겠네. 해양 드라마 세트장을 나온 우리는 오래전 굴구이를 먹은 명주마을의 성호네를 지나 굴구이집이 즐비한 반동을 지나 저도 연육교를 나와 다시 반동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주차할 공간이 없었기에 계속 가니 성호네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성호네는 아주 허름했었는데 그 옆에 2층 새건물이 세워졌으며 '성호네 횟집'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성호네는 꼭 한 번 갔기에 상호만 기억하지 주인장의 얼굴은 기억을 하지 못 합니다. 예전의 성호네이며 새집인 성호네 횟집은 옆에 있습니다.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 돌장어 1kg을 주문했습니다. 홀에 앉은 분들은 해물모듬세트를 드십니다. 우리는 둘 다 장어를 더 좋아하며 굴구.. 2017. 11. 24.
돌장어·간재미회는 예술, 돌장어구이는 솔솔 6월 11일 오랜만에 경블공해딴에 팸투어대원들을 만났습니다. 교통편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기에 마산까지 버스를 세 번 타야 한다니까 해딴에 대표께서 직접 집앞으로 오셨습니다. 해딴에 대표님도 오랜만이었지만 달그리메님도 오랜만이었습니다. 귀산동으로 가면서 선비님께 연락을 ..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