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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때죽나무4

겸손한 때죽나무 꽃, 해거리 하나 5월 12일 찔레꽃이 필때면 때죽나무 꽃도 핍니다. 5월 11일 때죽나무꽃이 하얗게 피는 그곳으로 가 봤습니다. 그런데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다시 도랑을 따라 걸었습니다. 도랑가에 때죽나무 3그루가 있거든요. 그 나무는 너무 높았으며, 다른 나무는 가지끝이 잘렸습니다. 도랑을 따라 있.. 2016. 5. 13.
물고기 기절시키는 때죽나무꽃 하얗게 피다 5월에 피는 꽃의 색깔은 순백의 하얀색이 많습니다. 땅위에서 하늘거리는 토끼풀이 하얀꽃을 피우며, 봄을 먼저 알려주던 찔레순이 자라 덩굴을 뻗어 하얀꽃을 피우고, 그 옆으로 국수나무꽃이 피고 고광나무꽃이 피며, 담장엔 백화등이 여름을 부르는 바람개비가 됩니다. 하늘엔 아카시.. 2015. 5. 15.
5월의 때죽나무꽃 5월 중순에 만난 때죽나무꽃입니다. 우리 동네 개울가와 들에 때죽나무가 이렇게 많다니…. 며칠동안 울렁거리며 개울가로 다녔었는데, 지금은 때죽나무꽃이 졌습니다. 찔레꽃잎에 떨어진 때죽나무꽃을 보며, 이 찔레꽃을 먹어도 될까 -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때죽나무는, 꽃은 향수의 원료가 되며.. 2009. 6. 3.
때죽나무꽃 하얀종이 땅을 향하여 핀 꽃이 때죽나무꽃이며,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어머니, 때죽나무꽃이 피었습니다 - 박두규 어머니, 때죽나무꽃이 피었습니다. 눈부시게 하얀 꽃들이 오순도순 착하고 순한 마음으로 매달려 우리의 마음을 늘 편하게 해줍니다. .. 200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