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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삭줄4

김달진 문학관을 그리게 하는 마삭줄(바람개비꽃) 5월 19일 담장에 시원한 바람개비꽃이 피었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풍경입니다. 바람개비꽃은 덩굴식물이다보니 담장이나 나무, 전봇대 등을 기어 오르며 하얀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마삭줄은 5월에 피는 하얀 5개의 꽃잎이 마치 바람개비같기에 바람개비.. 2016. 5. 26.
바람개비꽃(백화등) 골목을 걸었습니다. 올려져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였습니다. 오늘이 5월 31일입니다. 검색을 하니 지난해 5월 31일 에도 오늘 걸은 골목길을 걸었네요. 그냥 반갑습니다. 1년전의 저를 만났으니까요. 2007년 5월 31일 오전에 바람개비꽃이 가득한 담장을 담았다. 바람개비꽃은 마삭줄 종류이지만 마.. 2008. 5. 31.
꽃다지 풍경 창원 동읍의 주남저수지 둑 아래에는 야생화 집 '꽃다지'가 있다. 꽃다지 입구에는 노란 마타리가 하늘거리고, 꽃은 우리 들꽃과 원예종이 있으며, 뜰의 풍경은 전원주택처럼 착하고 다정스럽다. 이름도 모르며 낯선 들꽃과 원예종 사이에서 주인댁의 손길은 바빴고, 남자 주인께서 지나는 말씀을 하.. 2007. 9. 4.
무늬마삭줄 오전에 바람개비꽃이 가득한 담장을 담았다. 바람개비꽃은 마삭줄 종류이지만 마삭줄에 비해 크기가 큰 식물로 백화마삭줄이라고도 하며, 향기가 아주 좋다. 우연인까, 오후에는 '고은 야생화 농장'에서 마삭줄의 종류인 무늬마삭줄을 만났다. 미니 화분의 마삭줄과 분재까지. 별아이비를 관리 부주.. 2007.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