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을부녀회5

사천 바다케이블카, 직접 타보니 100만불짜리(요금·운행구간·운행시간) 4월 14일 마을 부녀회원들을 태운 버스는 창선대교와 창선,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전날(13일)개통했다는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사천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렸기에 집 생각이 절로 났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케이블카를 타보자는 의견에 따랐습니다. .. 2018. 4. 21.
세계적으로 봄비 내리던 날 가천 다랭이마을 봄 풍경 4월 14일 남해에 도착하여 처음 만난 풍경은 '독일마을'표지석이었지만 비가 많이 내려 정차도 못 하고 원예예술촌으로 갔습니다. 봄비치곤 많이 내렸지만 원예예술촌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유채꽃을 보기 위해 두모마을로 갔습니다. 그런데 유채꽃 축제가 끝난지라 유채밭을 대부분 갈아 .. 2018. 4. 20.
봄비가 쏟아져도 빛나는 남해 원예예술촌(입장료와 이용시간) 4월 14일 雨 마을부녀회에서 1일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단체로 움직이니 여행이 아닌 관광으로 기록하는데, 관광시에는 제 시간을 마음껏 가질 수 없기에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마을부녀회에서 하는 일이니 최대한 협조를 해야지요. 오전 7시 마을화관앞에서 출발했습니다. 버스.. 2018. 4. 19.
쑥절편용 쑥 3kg캐기, 극한작업이었다 4월 11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 쑥을 캐러 갔습니다. 며칠전 마을 부녀회 총무께서 부녀회 관광을 가는데 쑥떡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방앗간에 부탁하기에는 찜찜하다며 저더러 쑥을 좀 캐 달랬거든요. 쑥절편 2되용으로 쑥은 3kg이 필요하답니다. .. 2018. 4. 16.
어버이날, 이렇게 삽니다 카네이션만 봐도 가슴이 막히는 날입니다. 우리 동네의 어버이날 풍경입니다. 해마다. ▲ 부녀회장의 인사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함께하지 못하는 자식들을 대표하여 술잔을 올립니다. ▲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경로당의 방 두 칸에 상을 차렸.. 200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