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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말벌5

땅벌에 쏘여 응급실로 / 떨어진 단감과 잎 청소 중 9월 26일 추석이 지나갔으며 아이들도 떠났습니다. 집에 있자니 심심하여 텃밭으로 갔습니다. 떨어진 단감과 잎 청소라도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여름 폭염과 가을장마로 단감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떨어진 단감잎은 아침이면 이슬에 젖어있기에 텃밭으로 가.. 2018. 10. 5.
119 출동, 말벌집 제거와 말벌 소탕작전 9월 1일 일터에 출근하니 창문을 열지 말라고 했습니다. 창문은 방충망이 있으며 이미 열려져 있는데요. 즉 방충망을 열지 말라는 이야기였는데, 이유인즉 우수배관에 말벌집이 두 개 있으며 우수배관에 말벌이 가득 붙어 있다고 했습니다. 오마나 119~ 벌써 신고를 했다고 했습니다. 몇 년.. 2017. 9. 2.
포도는 익었는데 개량머루는 멀었네 8월 11일 포도가 익었답니다. 5일날 확인했을 때는 아직이었는데요. 5일 포도와 개량머루입니다. 새가 익은 포도를 쪼아 먹었습니다. 포도는 익고 있는데 개량머루는 익으려면 한참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1일, 따라면 따지요. 포도가 엉성하게 달렸으며 단내가 나긴 나는데 포도가 까맣.. 2017. 8. 18.
단감 따고 능소화 덩굴 걷고 10월 22일 텃밭에는 단감나무 여섯그루가 있습니다. 수령은 모두 40년 이상이니 늙은 감나무입니다. 그래도 해마다 단감이 고만고만 열리며 가을 간식이 됩니다.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병이 든 단감도 있으며 현재 푸르거나 익은 단감, 홍시가 된 단감 등 다양합니다. 아침에 텃밭에 가면 .. 2016. 10. 28.
말벌 미워 개량머루 따고 만다 9월 1일 개량머루나무를 심은 지 2년 되었습니다. 지난해엔 봉지를 씌웠더니 어느 정도 알찼었는데 올핸 그대로 두었더니 엉망이었습니다. 마치 이가 빠진듯한 머루를 새와 나비, 말벌이 매일 괴롭히기에 아예 땄습니다. 개량머루는 포도과며 영명 Crimson Glory Vine 학명 Vitis coignetiae cv, 야생.. 201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