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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매실21

여름 건강 음료 매실 식초 담그다 7월 3일 매실나무 한 그루에는 따지 않은 매실이 달려 있습니다. 그냥 둘 경우 저절로 떨어져 밭에 벌레가 일기에 매실 효소나 청을 담그지 않더라도 따서 버려야 하는데, 버리기에는 아까워 매실 식초를 담그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복잡했는데, 그중 가장 간단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6월 23일에는 한 바구니를 따 매실청을 만들어 두기도 했습니다. 7월 3일 홍매실이 노랗게 익어 황매실이 되었습니다. 다 익은 황매로 매실청을 담그면 아미그달린이 없고 구연산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왕매실이다 보니 매실이 일반 매실보다 크기도 합니다. 떨어진 매실은 껍질을 벗겨 바로 먹기도 하는데 맛은 딱 맛있는 맛인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이 나무는 언덕에 있다보니 사다리를 놓지 않고 얼라아부지가 바로 땄습니다. .. 2021. 7. 13.
매실 수확하여 건강을 담그다 6월 13일 매실은 보통 하지 무렵 수확을 하지만 시중에는 벌써 판매 중이었기에 마음이 바빴습니다. 지난주에 수확을 했어야 했는데 일이 바빠 이제야 수확을 했습니다. 매실은 이른 봄에 피는 매화나무의 열매입니다. 매화나무(梅實, 梅花, Japanese Apricot)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 소교목(喬木)으로 원산지는 중국이고 한국, 일본에 분포되고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들여왔다고 하며 난(蘭), 국(菊) 죽(竹)과 더불어 4 군자의 하나입니다. 키는 5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굵고 거칠며 검은색이나 어린가지는 초록색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으며, 잎의 앞뒤와 뒷면 잎맥에 털이 있습니다. 짧은 잎자루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꽃은 이른.. 2021. 6. 20.
매실 따던 날 6월 21일 매실 수확시기가 지났습니다. 어영부영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일찍 가서 따자고 하여 이슬이 가시지 않은 텃밭에서 가지를 치면서 매실을 땄습니다. 매실나무는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의 아시아이며, 키는 5m 정도 자라고, 줄기는 굵고 거칠며 검은색이나 어린 가지는 초록색입니다. 매실나무에 핀 꽃은 매화로 매화는 두 계절을 이어 피는 꽃이기도 하며 향기는 은은합니다. 열매인 매실은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 차츰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텃밭의 매실이 벌써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었으며, 열매는 자두처럼 컸습니다. 매실나무가 있는 밭입니다. 새가지가 자라 밭은 온통 초록입니다. 얼라아부지는 새 매실나무의 매실을 먼저 따고 있었습니다. 매실을 따면서 전지도 .. 2020. 6. 30.
매실 따기와 호박밭에서 하지감자캐기 6월 23일 매실을 수확하는 날이면 텃밭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부모님과 동생네가 늘 함께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부모님이 몸이 불편하여 불참하시고 동생네도 매실양이 적다고 하니 오지 않았습니다. 마침 얼라아부지 일터의 동료 한 분이 매실을 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텃밭에.. 2019. 7. 4.
여름을 부르는 비가 만든 풍경 5월 27일 오전 5시를 조금 넘겨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며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어제 텃밭의 잡초를 매는데 호미가 들어 가지 않을 정도로 가물었었는데 참 다행이지요. 요양보호사일을 하기에 벌써 친정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옷이 조금 젖긴 했지만 비바람에 떨어진 매.. 2019. 5. 27.
매실을 따서 건강을 담그다 6월 15~18일 지난밤 잠을 설쳤습니다. 초등동창회가 1박 2일 밀양에서 있었는데 17일 매실을 따야 하기에 늦은 시간에 집으로 왔는데, 매실 따는 일은 해마다 하는 일인데 왜 잠이 쉬이 들지 못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실을 하지무렵에 따는 건, 청매실이 어느 정도 익었을 무렵인데요, 풋매.. 2018. 6. 28.
엇갈이 배추밭 정리하여 매실 딸 준비하다 6월 6일 4월 8일 씨앗 파종한 엇갈이(얼갈이)배추밭을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김치 두 번 담갔으며 친정에 두 번 뽑아 드렸으며 동생네가 두 번인가 뽑아 갔습니다. 파종시 매실을 따기 전에 수확을 마친다는 계획으로 엇갈이배추를 파종했는데 자투리땅, 짧은 기간에 재배하기 딱 좋은 채.. 2018. 6. 20.
떨어진 매실을 줍는 까닭은 6월 24일 (또 뭔 일을 하려는지.) 떨어진 매실을 주웠습니다. 매실 수확을 했지만 더러는 나무에 달린 매실도 있어 땄습니다. 폭염과 장마철이니 비 때문에 노지고추 재배농가의 탄저병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탄저균은 비가 자주 오고 고온다습할 때 나타나며,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 2017. 6. 28.
매실 수확과 아미그달린 6월 18일 21일이 하지였습니다. 매실은 하지쯤에 수확을 한다고 했는데 하지를 며칠 앞두고 매실을 땄습니다. 지난해엔 12일에 매실을 땄는데, 해마다 매실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텃밭엔 홍매가 두 그루있으며 청매실나무는 3그루가 있고, 우리가 3그루를 더 구입하여 식재를 했는.. 2017. 6. 24.
첫 수확 / 토마토, 가지, 오이, 애호박, 꽈리초 6월 12일 토마토 따야 겠던데요. 항 개? 토마토가 익었습니다. 비록 하나지만요. 이 가뭄에 열려 익었다는 데 의미를 둡니다. 토마토가 못난이입니다. 과피에 묻은 흰반점은 제타비료를 살포했기에 그런데 제타비료는 살포를 하고 바로 따서 식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한 5세대비료로 천연 .. 2017.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