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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멸종위기식물4

풀꽃뜰 야생화꽃집에서 히어리 만나다 2월 21일 일요일. 바람이 많이 불어 텃밭일을 포기하고 노루위를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노루귀를 만나러 가는 길 도로 양쪽으로 꽃집들이 있었기에 주차를 한 후, 식물들을 많이 내놓은 풀꽃뜰 야생화꽃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꽃집 특유의 습한냄새가 좋았습니다. 봄꽃이 가득했습니다.. 2016. 2. 23.
깽깽이풀, 멸종위기식물 될 만하다 드디어 깽깽이풀이 꽃을 피웠습니다. 3월중순에 붉은 잎이 소롯이 피어나기에 처음엔 뭐지했는데 알고보니 지난해 군항제때 구입하여 노지에 심은 깽깽이풀이었으며, 보름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지난해 3월 31일 화분에 심어진 깽깽이풀을 구입하여 텃밭평상옆의 작은 화단에 심었습니.. 2015. 3. 30.
깽깽이풀이 멸종위기식물이 맞을까? 깽깽이풀이 서식하던 그곳은 그리 높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숲속의 풍경을 기억해 두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갈 때마다 이 나무옆인가, 저 나무옆인가 하며 헤매게 됩니다. 귀한 들꽃 서식지가 아니기에 이곳을 찾는 전문꾼은 없는 걸로 아는데, 이태만에 찾으니 깽깽이풀이 보이지 않았습니.. 2010. 3. 28.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가시연꽃' 가시연꽃을 만나러 처음 간 곳은 지난해, 경주시 서면의 '곤돌지'였다. 당시 이노래님과 신한류님과 동행이었으며, 이제 겨우 잎을 뚫는 가시연만을 만나고 왔었지만, 첫만남이었기에 오래 간직될 기억이다. 당시 동행을 한 이들과 함께. 곤돌지변 곳곳에 낚싯대가 드리워져 있었다. 도로를 달리다보..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