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회무침2 봄비 오는 날 다슬기 들깨탕과 멸치 회무침은 흐뭇 3월 10일 꽃을 시샘하는 봄비가 내리는데 밀양 금시매를 만나러 갈 거냐고 물었습니다. 꽃도 좋지만 전날 텃밭일을 많이 하여 피곤했기에 쉬고 싶다고 하니 용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텃밭농사에 필요한 용구 몇 가지를 구입한 후 영진국밥에 가니 쉬는 날이었습니다. 한 번 허.. 2019. 3. 21. 남해 맛집에서 먹은 멸치회무침과 멸치쌈밥 2월 1일 농가섬을 나오니 배가 고팠습니다. 배는 훨씬 이전부터 고팠지만 농가섬에 들려야 했기에 배가 고프지 않다고 했는데 거짓말인거지요. 남해 지족에 가서 먹는 음식은 언제나 멸치쌈밥입니다. 언젠가 한 번은 갈치조림을 먹기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며 예나 멸치.. 2018.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