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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바람개비꽃11

김달진 문학관 5월 풍경, 꽃구경 5월 20일장미가 피었나요? 바람개비꽃도 피었나요? 꽃구경 가야지.오전에 학예사님이 출근길에 집앞으로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으로 갑니다.붉은 장미가 담장에 가득피었습니다. 조재영 시인과 김륭 시인도 오셨습니다. 다음주 행사를 앞두고 의논이 있으신 모양입니다.5월.. 2017. 5. 21.
김달진 문학관을 그리게 하는 마삭줄(바람개비꽃) 5월 19일 담장에 시원한 바람개비꽃이 피었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풍경입니다. 바람개비꽃은 덩굴식물이다보니 담장이나 나무, 전봇대 등을 기어 오르며 하얀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마삭줄은 5월에 피는 하얀 5개의 꽃잎이 마치 바람개비같기에 바람개비.. 2016. 5. 26.
장미와 바람개비꽃 만발한 5월 풍경 무슨 일 때문이었을까... 김달진 문학관 학예사님과 통화를 하며 한 번 가마 했습니다. 그리곤 일에 치여 있다 이웃 결혼식장에 다녀오는 길에 문학관으로 갔습니다. 마음은 이게 아닌데... 하며.^^ 문학관엔 장미가 만발하며 생가담장엔 바람개비꽃이 향기롭습니다. 해마다 같은 풍경이지.. 2013. 5. 24.
함께 누리지 못하고 열무만 뽑아왔다 김달진 문학관의 '시야 놀자'가 12일에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 할 때는 내가 참석하지 않더라도 이런 자리를 원하는 이가 있을 수 있기에 소개 하는데, 김달진 문학관은 가까운 거리이기에 대부분 참석을 합니다. 시를 잘 알거나 시 공부를 한다면 참석했겠지만, 전날 섬에서 자갈밭을 너댓 시간 걸.. 2010. 6. 14.
詩야, 신달자 시인과 놀자! 꼬맹이가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아가 차(마을버스) 들어 갔나? - 모르겠는데요, 아~ 저기 오네요. 비가 많이 내리니 차가워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확인 한 후 집으로 뛰었습니다. 뛰면서 신발을 한 번 보고 - (좀 젖었군!) 딩동~ -누구세요? 엄마 - - 왜요? 추워서 윗도리 하나 걸치게. 현관문.. 2009. 5. 21.
맛과 멋, 시원함이 어우러지는 담장의 덩굴식물 더운날 길을 걷다보면 작은나무 그늘조차 아쉬울 때가 있다. 그저께는 논두렁을 제법 걸었는데, 논두렁은 밭두렁과는 달리 작은나무조차 없으며 풀도 언제나 밀려있다.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으니 해바라기도 충분히 지치는 시간이었는데, 무엇을 찾고자, 얻고자 그 짓을 하였는지(하는지) 때로는 한.. 2008. 7. 30.
바람개비꽃(백화등) 골목을 걸었습니다. 올려져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였습니다. 오늘이 5월 31일입니다. 검색을 하니 지난해 5월 31일 에도 오늘 걸은 골목길을 걸었네요. 그냥 반갑습니다. 1년전의 저를 만났으니까요. 2007년 5월 31일 오전에 바람개비꽃이 가득한 담장을 담았다. 바람개비꽃은 마삭줄 종류이지만 마.. 2008. 5. 31.
이제 여름볕 다워야지! 이틀이 멀다하고 비라도 내렸더라면 기다리는 마음까지 보태어 갈대지붕뿐 아니라 그 속까지 녹았을겁니다. 그래도 마당의 이름 알 수 없는 풀들은 기린의 목으로 자랍디다. 열무꽃 진 자리가 궁금도 않더이까? 감꽃 진 자리에 앉은 청시가 보고싶지도 않더이까? 언제나 노래하던 파랗고 높은 하늘이 .. 2007. 8. 5.
담장위의 바람개비꽃은 돌까? 일반적으로 경미한 재료로 만든 것 또는 속이 들여다 보이게 한 것을 울타리 또는 책(柵)이라 하는데, 판장(板墻), 목책, 가시철망울타리, 바자울, 산나무울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보다 튼튼하게 만든 것을 담 또는 담장이라 한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우리의 생활은 훨씬 풍요롭고 아름다워진다. 밋밋.. 2007. 5. 31.
하얀꽃 이야기 - 3 5월의 하얀꽃은 오늘도 피어나고 있다. 5월 12일의 하얀꽃 이야기(http://blog.daum.net/mylovemay/11785897), 5월 13일의 수국과 불두화(http://blog.daum.net/mylovemay/11788917)에서 아카시아꽃, 국수나무꽃, 노린재나무꽃, 층층나무꽃, 찔레꽃, 고광나무꽃, 이팝나무꽃, 불두화, 토끼풀꽃을 이야기 하였으며, 지금 한창 꽃을 .. 200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