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셔틀버스2 안민고개, 벚꽃과 진해만·시루봉이 한눈에 4월 2일 경화역, 장복산 조각공원에 이어 벚꽃 셔틀버스를 타고 안민고개에 갔습니다. 안민고개는 평지인 시내보다 벚꽃이 조금 늦게 피는데 기온이 높다보니 진해시내 전체의 벚꽃이 한꺼번에 피었습니다. 안민고개 벚꽃은 군항제가 끝나면 군항제에 지친 진해시민을 위해 피어난 벚꽃.. 2016. 4. 6. 장복산 조각공원, 벚꽃과 개나리 함께 즐기다 4월 2일 경화역에서 164번 마산행 시내버스를 타고 검문소가 아닌 구민회관앞에 내렸습니다. 걸으면서 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진해에는 문학관이 둘 있는데 소사의 김달진 문학관과 구민회관옆의 경남문학관입니다. 경남문학관앞을 지나 대광사를 스쳐 큰도로변이었지만 마치 시골의 .. 2016.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