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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붓꽃과4

손바닥 화단 정리와 하늘말나리와 각시붓꽃 옮겨심기 10월 6일 텃밭의 가장자리를 화초를 심었으며 지금도 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꽃밭이 터질 듯합니다. 한 포기씩 심을 때는 좋아서, 우리 들꽃이니까, 얻었으니까 하며 심는데 초록이 무성 해지는 늦봄이 되면 꽃밭이 꽉 차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텃밭의 꽃길 양쪽으로 화초가 있는데 하늘말나리가 있는 쪽은 언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는 금낭화와 꽃창포, 각시붓꽃, 어성초 등이 있는데 여기에 텃밭에 넘치는 뻐꾹나리까지 심었으며 산부추도 몇 포기 심어 두었습니다. 하늘말나리에게 미안하여 구근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하늘말나리 옆의 뻐꾹나리 잎 아래에 피어 있는 각시붓꽃입니다.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키 작은 풀꽃인데 주변의 키가 큰 식물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기에 역시 각시붓꽃도 옮겨 주.. 2020. 10. 27.
봉숭아와 닥풀, 글라디올러스 옮겨 심기 5월 10~11일 처음엔 씨앗파종을 하긴 했지만 지금은 절로 떨어져 발아한 봉숭아 새싹과 3월 10일 파종한 닥풀, 글로디올러스 새싹을 옮겨 심었습니다. 봉숭아는 봉선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로 봉선화라고도 합니다. 인도·말레이시아·중국이 원산이며 지금은 전세계에 널리 재배되.. 2018. 5. 17.
붓꽃과 노랑꽃창포 활짝활짝 5월 11~15일 텃밭에 붓꽃과 노란꽃창포가 한창입니다. 텃밭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집에 있던 붓꽃을 텃밭에 조금 옮겨 심었으며, 노란꽃창포는 꽃집에서 무늬꽃창포와 함께 구입했는데, 무늬꽃창포는 몇 년이 지났지만 제자리 걸음인 듯 한데 붓꽃과 꽃창포는 번식력이 아주 .. 2016. 5. 18.
쥘부채 비슷한 범부채와 애기범부채 지난해 여좌동 아주머니께서 여러종류의 식물을 주었지만, 지난해 꽃을 피운 식물도 있고 올해 처음 꽃을 피운 식물도 있습니다. 7월 2일 애기범부채가 봉오리를 맺었기에 매일 관찰하다시피 했습니다. 7월 4일 봉오리가 제법 발그레해졌습니다. 7월 10일 첫 꽃잎을 열었으며, 이어 봉오리.. 2015.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