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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새해35

새해 해맞이(해돋이, 일출) / 진해 황포돛대 노래비 2021년 1월 1일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습니다. 잃어버린 1년을 보상받아야 하는 해입니다. 모두 두 배로 찬란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해맞이를 가지 않은 듯합니다. 나이 핑계로요. 소의 해니 소벌(우포)로 갈까 하며 검색창에 주소를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에서 해맞이 명소 폐쇄 소식이 올려졌습니다. 진해에도 근처의 흰돌메공원이 폐쇄되었다고 했습니다. 기장 갈란기요? 오래전 강양항 첫 해맞이를 잊지 못해 몇 년 후 다시 갔을 때 물안개가 피어오르지 않았기에 다시 한번 그 풍경을 보고 싶지만, 지금은 코로나 시국입니다. - 강양항 해돋이, 내 생애 가장 황홀한 해맞이였다2010.01.03 적어도 블로거는 모범이 되어야 할 것 같아 우리 동네에서 해맞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 2021. 1. 1.
대변항의 새해 첫 날 풍경과 우리가 구입한 해산물 1월 1일 칠암횟집촌에서 식사를 한 후 도로 건너편의 파라솔에서 김, 다시마, 멸치젓갈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올케가 옛날에 왔던 그 포구와 풍경이 다르다고 했기에 큰포구인 대변항으로 갔습니다. 방금 바닷가인 칠암항에서 왔는데도 바다가 좋았습니다. 대변항은 부산광역시 기장.. 2019. 1. 11.
무인카페 아트 인 오리에는 속마음이 주렁주렁 1월 1일 무인카페 '아트 인 오리'는 기장 대룡마을내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오리공작소가 있기도 합니다. 대룡마을이 예술과 만난지 20여년 되었으며 80여 가구가 모여 산다고 했는데 온기를 느낀 곳은 무인카페인 아트 인 오리였습니다. 먼저 공작소에 들려 사진을 찍겠다고 이야기를 한 .. 2019. 1. 9.
새해 일출(해돋이, 해맞이) / 기장 죽성성당(드림 세트장) 2019년 1월 1일 새벽 5시 10분 집을 나섰습니다. 고속도로는 복잡하지 않았는데 기장 죽성이 가까워지니 차가 밀리기 시작시작했습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두호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돌려 마을입구쪽에 주차를 한 후 차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오전 7시 32.. 2019. 1. 1.
실리도(實利島) 둘레길 걷다 1월 1일 새해 해맞이후 촌놈에서 굴, 조개 모듬구이를 먹곤 그대로 헤어지기가 뭐하여 근처 가볼만한 곳을 찾는데, 얼라아부지가 실리도로 가자고 했습니다. 사전에 검색을 했는지 벽화가 있는 섬마을이라고 했습니다. 요즘은 벽화마을이 흔하지만 그래도 섬마을이며 벽화가 그려진 마을.. 2018. 1. 25.
사궁두미 선상 해맞이(해돋이) 두근두근 1월 1일 새해 해맞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동하면서 폰으로 올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 일반적으로 사궁두미 일출은 등대가 나오는데, 제가 찍은 일출은 등대가 아닌 섬에서 해가 돋고 있는데, 선상 해맞이라서그렇습니다. 1월 1일 새벽 4시 30분 기상, 커피를 타고 준.. 2018. 1. 1.
남해 명절음식의 꽃 회양전 1월 27일 비록 반일이지만 직장에 나가다보니 명절 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빴습니다. 명절음식을 만드는 일은 큰아이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명절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튀김과 부침개인데요, 거의 하루 종일 튀김과 전을 부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옛날 어머니들은 떡도 .. 2017. 1. 28.
부산 기장 여행, 두호 행복벽화마을의 속살 1월 1일 - 연화리에서 죽성성당까지(기장 해안도로)에 이어 죽성성당이 보이는 두호마을 뒷산입니다. 수평선과 재건축중인 죽성성당, 죽성교회가 보입니다. 죽성포구를 빠져 나가는데 천사의 날개 벽화가 있었기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죽성성당이 있는 두호마을을 살펴봐야 겠습니다. 경.. 2017. 1. 12.
기장 월드컵등대공원, 대~한민국 함성이 들리는 듯 1월 1일 부산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해맞이 후 대변의 월드컴 등대공원으로 갔습니다. 지난해 1월 젖병등대에 갔을 땐 근처의 닭벼슬등대는 갔지만 앞바다의 장승등대와 월드컵 등대는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월드컴 등대가 월드컴 등대공원으로 새단장을 했다고 하니 등대 공원 구경을 .. 2017. 1. 9.
연화리에서 죽성성당까지(기장 해안도로) 1월 1일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해맞이후 우리는 죽성성당 상황을 자세히 보기 위해 죽성으로 가기로 했으며, 가는 길에 월드컵 등대 구경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장군은 재미있는 이름의 등대들과 한적한 바다가 많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한 여행지며, '아침이 좋은 도시'라는 자.. 201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