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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생선회11

열심히 일한 후 먹는 생선회는 꿀맛 / 우리동네 횟집 4월 22일 아이들 오는데 점심을 준비할까 하니 얼라아부지가 배달시켜 먹자고 했습니다. 점심을 배달시키면 밥값은 대부분 동생네가 지불합니다. 하여 미안하여 준비를 하고 싶었는데 한 편으로는 바쁜데 손이 빠지는 것도 뭐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고추모종 파종을 한 후 빗방울.. 2018. 5. 1.
횟감 구입하여 초장집으로/남해 창선 4월 23일 동창회 이튿날 점심은 생선회로 하기고 했기에 창선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 창선으로 갔습니다. 이 길을 오갈때 발 아래에 법선모양의 건물이 있었기에 도대체 무슨 건물일까 궁금해했는데, 그 건물이 남해수협 위판장과 회센타였습니다. 대통령 선거 벽보를 이때 처음 봤는데 .. 2017. 5. 5.
진해의 4월 봄 밥상, 도다리·숭어회와 모듬쌈 4월 3일 비 내리다 멎다 또 내리다 멎다 반복 아침식사 점심식사를 텃밭에서 해결했습니다. 일요일이엔 대부분 바쁘게 움직이는데, 일꾼 있을 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끼 정도는 배달을 하거나 나가서 먹게 되는데, 저녁에 피곤하여 나갈 힘이 없어 생선회를 주문했.. 2016. 4. 8.
고흥 바다가 차린 겨울밥상(우럭매운탕, 생선회, 굴떡국) 11월 29~30일. 29일 맑았으며 30일 새벽에 많은 비, 그리고 흐리고 곳에 따라 비 고흥군청의 초대로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이 고흥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지붕없는 박물관 고흥은 장흥부 고이부곡(高伊部曲 고흥군의 고려시대 이전 이름)이었으나, 1285년 고흥.. 2014. 12. 3.
우리 가족 벚꽃놀이 이렇게 군항제가 끝나고 벚꽃이 지면 마치 봄날이 다 간듯합니다. 서울은 이제 벚꽃축제가 시작인데요.^^ 군항제 개막을 하루 앞둔 3월 31일 일요일 우리 가족이 즐긴 벚꽃놀입니다. 벚꽃놀이라고 하여 벚꽃을 꺽어 머리에 꽂거나 들고 다닌 건 아닙니다. 30일, 서울에 있는 큰딸이 왔으며 이어 대.. 2013. 4. 12.
새해 첫 날 나들이, 부모님과 통영 한 바퀴 새해 해맞이를 하고 우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역사와 예술의 고장 통영으로 갔습니다. 통영은 몇 번을 가도 구경을 못 다하고 오는 곳으로 많은 예술인을 배출했으며, 특산물 또한 많은 고장입니다. 통영의 많은 특산물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나전칠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칠.. 2012. 1. 3.
동창들과 40년만의 1박 2일 추억여행 초등학교 온라인 동창카페에서 통영 여행 계획을 한 달 전에 발표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제가 팔을 다쳤기에 친구들에게 민폐가 된다며 식구들이 염려를 했지만 추억여행에 동행했습니다. 팔을 다친 후 처음으로 머리염색을 했으며 메니큐어도 발랐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때 통영(충무)으로 .. 2011. 3. 16.
겨울바다의 꽃 열기, 밥상에서 활짝 피다 손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낚시철입니다. 여름에 부시리맛을 못 봤기에 겨울 열기 맛은 제대로 봐야 겠다며 지난주에 낚시를 가더니 겨우 몇 마리를 낚아 왔더군요. 회 한 번과 구이 몇 번, 매운탕 한 번 정도 해 먹었기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하하 일요일 새벽에 드디어 떠났습니다. 줄 낚시기에 멀.. 2010. 12. 20.
통영 국제음악제를 두 배로 즐기는 통영의 맛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을 기념해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통영 국제음악제는 올해로 9회째로 예년과는 다르게 ‘음악+’라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였습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 2010. 3. 20.
통영 - 충무김밥과 생선회 먹어주기 경남 통영에는 무엇이 맛이 있을까 - 충무 김밥과 활어가 먼저 생각나는 포구 - 점심은 동피랑 벽화 작업 한 분들이 식사를 한 '통새미 식당'에서 간단하게 기본정식으로 - ▲ 통새미식당의 기본 정식 동피랑 마을과 이순신공원, 청마문학관을 거쳐 중앙시장 옆의 '충무김밥'원조인 '뚱보할매김밥'집에.. 200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