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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설날5

설 명절, 대중적인 튀김 몇 가지와 삼색꼬지 며칠전 뉴스룸에서 손석희 대표가 설날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조심해야 하는 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새삼스레 궁금하여 다음 백과에서 '설날'을 검색했더니. '배달 겨레 큰 명절 설날' 설명이 자세히 있었습니다. 음력 1월 1일은 설날입니다. 이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설다, 낯.. 2019. 2. 5.
설날에 핀 봄까치꽃 설날 낮기온이 12도였습니다. 다니기도 좋고 놀기도 좋은 기온이지만 봄꽃이 피기에는 아직 이른 기온입니다. 경남 남해는 남쪽의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높기에 봄꽃이 일찍 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설날에 설마 피었을라고 하며, 성묘가는 길 폭이 좁아 아래를 보고 걷는데 파란빛 봄까치꽃이 피었.. 2011. 2. 4.
설날 일출과 깔끔 상차림 산을 넘고 구름층을 뚫느라 설날의 해는 늦게 떠올랐습니다. 구름층을 뚫는 순간이 장관이더군요. 오전 7시 55분(렌즈를 따로 준비하지 않았음) 보통날보다 늦게 아침상을 봤습니다. 차례를 지내지 않다보니 보통 가정의 설날 음식과는 다릅니다. 그래도 나름 흉내를 내야겠기에 몇 가지 했습니다. 물.. 2009. 1. 26.
그리우면 만나라! 돌아 있어도 훤히 보이는 네 속 …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절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ㅡ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 2008. 2. 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구요 온 가족의 웃음꽃이 활짝피는 한해 되시길 희망합니다. 2008.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