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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페데스4

세스페데스 기념비는 천덕꾸러기 11월 30일 웅천 남문동에 있던 세스페데스 신부 기념물을 재단장하여 세스페데스 공원 개장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최초의 서양인은 1593년 일본인 고니시의 초청으로 이 땅을 밟은 그레고리오 데 세스페데스(Gregorio de Cespedes, 1551~1611)입니다. 세스페데스는 천주교 신자였던 고니시 .. 2015. 12. 17.
세스페데스 신부 기념비는 어디에? 7월 9일 전날 임진왜란 진해 3대해전 소개비를 찾아 나선 길에 이전했다는 세스페데스 신부 기념조형물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합포님과 통화를 했지만 웅천이 넓은 지역이 아님에도 도통 찾을 수 없었기에 다음날 다시 찾아 나섰습니다. 세스페데스 신부 기념조형물은 신부가 조선에 .. 2014. 8. 1.
유장근 교수의 도시탐방 진해2차 웅천왜성 탐방후기 6월 19일 유장근교수님(경남대 인문학부 교수. http://blog.naver.com/yufei21)이 이끄는 도시탐방대(http://cafe.daum.net/masanstory)의 진해2차 탐방이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마산탐방 이야기를 읽었지만, 직접 탐방대원이 되기는 처음이라 망설임은 없었지만 혹 낯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민폐가 되는 건 아.. 2010. 6. 24.
세스페데스 신부공원과 최초의 미사 집전 성지 전남 곡성군 석곡의 규화언니가 누리와 왔습니다. 지난해 8월에 진해를 방문(곡성의 어린블로거 진해를 방문하다)했으며, 우리는 그동안 몇 차례 만났습니다. 그동안과 달라진 게 있다면 누리가 중학생이 되었다는 겁니다. 중학생이 된 누리가 공부에 지치는지 볼살이 빠졌으며, 처녀가 ..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