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생가3 [사진]찌짐냄새와 시와 한량무/19회 김달진 문학제 제 19회 김달진 문학제가 11월 1일에 이어 시낭송, 박수관 명창의 우리민요, 김지음 한국무용가의 한량무, 일본무용가의 시를 푼 무용 등이 김달진 시인 생가 마당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시인과 지역민이 함께 했는데 마당에 들어서니 찌짐냄새가 구수했습니다. 우리나라 잔치에는 찌짐이 .. 2014. 11. 2. 14회 김달진 문학제와 장사익 공연 안내 (전화로)학예사님 저 버스정류소거든요~ 여기도 있네요. 하하 진해의 봄에 군항제가 있다면 가을에는 '김달진 문학제'가 있습니다. 분분한 나날 흘러 그 사이 일년이 되었고, 이번 주말에 김달진 문학제가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14회 김달진 문학제 초대장을 대신합니다. 제 14회 김달진문학제 ◈ 기간.. 2009. 9. 15. 둔덕골의 청마 유치환 생가 깃발 - 유치환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2007.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