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다3 봄비는 불임 치료제였다 4월 24일 도랑물이 탁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걸 보니 봄비가 흡족할 정도로 내린 모양입니다. 비가 그치기에 텃밭으로 갔습니다. 비가 내리면 모든 초록이 더 신선하며 식물의 꽃과 잎에 구르는 빗방울이 좋거든요. 구름이 있긴 하지만 앞산의 초록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텃밭문을 열고 계.. 2018. 5. 2. 토마토 풀빛 냄새/토마토 곁가지 제거 5월 8일 어버이날 어버이날입니다. 마을의 어버이날 행사는 어제 했으며, 큰아이가 케익을 보내왔으며, 오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늦게 텃밭으로 갔습니다. 5월에 맞게 숲과 텃밭이 싱그럽습니다. 7일날 아침에 잠시 텃밭에 들렸더니 토마토 곁가지가 .. 2016. 5. 8. 비오는 날 텃밭풍경 아침에 조금씩 내리던 비가 시간이 갈수록 많이 내렸기에 텃밭으로 갔습니다. 18일날 비가 왔으며 그동안 불볕더위로 텃밭에 먼지가 폴폴날리다시피 했기에 반가운 비였기에요. 남의 논이지만 비가 많이 내려 좋았습니다. 요즘은 손모내기를 하지 않고 거의가 기계로 모내기를 하기에 가.. 2015.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