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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안골왜성9

웅천 안골왜성과 안골포 굴강 3월 풍경 3월 21일 2월에 다녀오고 다시 안골왜성에 갔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성터에는 쑥을 전문적으로 캐는 이들이 많았으며, 마침 점심대라 준비해온 도시락을 펼쳐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하더군요. 두어시간 안골을 다녔더니 그들의 모습에 배가 고파왔지만 묵묵히 성을 다 둘러 봤습.. 2016. 4. 1.
봄처녀 산자고(까치무릇) 벌과 나비를 부르다 3월 21일 노루귀를 만나러 가까운 안골에 갔습니다. 마을버스 시간을 봐 뒀기에 마을버스와 다른 마을버스를 타고. 이맘때즘이면 그곳에 노루귀가 피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없었습니다. 바로 윗쪽에 발파작업을 하기에 혹 노루귀가 있으면 옮겨주어야 겠다 마음먹고 갔는데, 몇 년.. 2016. 3. 22.
웅천읍성, 책임 연대 위해 공사 실명제城 9월 1일 토요일,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의 임진왜란 전적지인 가덕도와 진해 웅천 일대 답사, 웅천읍성(熊川邑城)편입니다. 안골왜성에서 내려올 때 비가 그쳤기에 걸음이 제법 가벼워졌습니다. 가벼워진 이유 중 하나는 제포성지와 웅천왜성답사가 시간관.. 2012. 9. 13.
웅천 안골왜성, 풀이 자라 성곽구분도 어려워 9월 1일 토요일,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의 임진왜란 전적지인 가덕도와 진해 웅천 일대 답사가 있었습니다. 가덕도 연대봉 하산후 천성보에서 학습후 창원부사(팬저)님이 기다리는 안골왜성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동안 몇 번 블로그에 안골왜성에 대해 올렸.. 2012. 9. 8.
안골왜성에 흐르는 대금가락 - 천년학 안골왜성은 안골동에 있는 동망산 정상 위에 만들어져 있는 데, 산의 지형을 3등분으로 나누어 부분적으로 정상을 평평하게 깎은 뒤 본성, 제1외곽, 제2외곽을 나누어서 따로 돌로 쌓고, 외곽으로 각 부분을 연결하였는데, 외곽의 일부는 흙으로 쌓았습니다. 안골왜성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축성된 일본.. 2010. 4. 28.
꼭 만나고 싶습니다 아침에 시간이 촉박하여 안골왜성만 갔기에 느긋한 오후에 금수현 음악당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안골왜성 입구의 표지판을 지나 10여 미터 걸으니 합판에 어르신의 글씨로 보이는 아래의 알림판이 꽂혀있었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먼저 고양 전씨 묘지를 알게된 것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 역시 .. 2009. 11. 7.
'굴' 까기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나… 더보기 계속 포근하지만 굴을 까는 일은 손이 곱아지면 움직임이 더뎌지기에 13번 집은 나무난로를 피워 두었고, 처녀와 아주머니 두 분이 굴을 까고 있었습니다. 권하는 커피를 마신 후 풍경을 담으며 말걸기를 하였습니다. 안골왜성과 안골포 굴강이 있는 안골마을 바닷가쪽의 임시건물 17동에서는 .. 2009. 2. 6.
진해 안골왜성과 안골포 굴강 지난달에 담은 풍경, 안골왜성과 굴강입니다. 안골왜성 안골왜성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축성된 일본식 성으로 협판안치,가등가명,구귀가륭등이 구축 하여 1년씩 교대로 수비한 왜수군의 본거지였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왜는 해전 에서 우리수 군에게 패전을 거듭하여 막대한 군사적 타격을 입고 본국.. 2008. 9. 18.
[진해]안골왜성에서 만난 들꽃 뫼꽃 8월 20일. 오늘 한번 더 안골왜성에 가기로 하였는데, 두 달 동안의 시집살이 후유증으로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당시 만난 들꽃 뫼꽃만 올린다.^^ 두달 동안의 시집살이란, 작은늠은 아주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불이기에 웬만한 수압으로는 진화가 되지 않는 늠이다. 한 달은 시청알바를 ..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