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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양념5

향신 채소 대파(모종) 옮겨 심다 3월 9일 밭을 갈기 위해 지난해 가을 씨앗 파종한 대파모종을 옮겨 심었습니다. 여리지만 겨울을 잘 이겨낸 대견한 모종입니다. 대파의 모종은 쪽파보다 작았기에 잡초 사이의 대파를 뽑는데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배추를 거둔 밭에 심을까 하다 기존의 대파를 정리하여 자리를 마련했.. 2019. 3. 27.
김장용 생강캐다 11월 19일 4월에 파종한 생강을 캤습니다. 김장용으로 조금 심었는데 잡초에 밀려 제대로 자라지 못 했지만 생강잎이 가을이라고 단풍이 들었으며 얼기전에 캐야 헸습니다. 생강은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근경으로 번식합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는 중남부지방에서 .. 2016. 11. 30.
대파 씨앗파종과 대파의 쓰임 사철 이런저런 쓰임으로 밥상에 오르는 대파를 씨앗파종했습니다. 파는 수선화과의 부추아과의 다년생식물로 원산지가 중국 서부로 추정되며,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중요한 채소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비늘줄기는 그리 굵어지지 않고 수염뿌리가 밑에서 사방으로 퍼지며, 잎과 꽃줄기는.. 2015. 9. 21.
6월 이른 쪽파 파종, 어디에 쓰는고? 쪽파는 보통 8월하순에서 9월초순에 파종을 합니다만, 마늘 캔 밭이 놀고 있으며 쪽파김치를 좋아하기에 일찍 쪽파를 파종했습니다. 쪽파는 김치와 파전의 재료가 되며, 양념으로 훌륭하며 쪽파의 뿌리부분을 달여서 먹으면 감기에 걸렸거나 감기로 인하여 오한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에.. 2015. 6. 29.
마늘 수확 뒷처리 난리도 아니네 지난해 10월 4일에 파종한 마늘을 6월 7일 수확했습니다. 중간에 마늘쫑을 뽑았는데 마늘쫑대를 뽑는 핀이 없다보니 이게 똑똑 끊어졌는데 마늘쫑은 먹지 않기에 거름용으로 버렸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마늘은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마늘은 김치와 찌개, 국 등에 양념으로 첨가되며,.. 201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