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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어리연7

텃밭의 요정 노랑어리연 텃밭엔 사계절 이런저런 꽃들이 피고지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오랜기간 피는 꽃은 노랑어리연같습니다. 보통 6~9월에 피고지고하니 여름내내 피고지는 편입니다. 4월 하순 몇 장의 잎이 연통에 떠 있었는데 5월 중순이 되니 초록하트잎이 연통을 가득 메웠습니다. 5월 하순에 첫 꽃을 피.. 2015. 7. 19.
연꽃 만나러 하동 백련리와 주남저수지로 며칠전 700년만에 연꽃을 피운 놀란 소식이 있었습니다. (경남)함안군에 따르면 작년 5월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꽃 씨앗 3개가 발아에 성공한 뒤 최근 함안박물관 앞 연못에서 9개의 꽃대가 올라온 상태에서 700년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함안군은 당초 발굴된 10개의 연꽃 씨앗 .. 2010. 7. 22.
주남저수지의 잠자는 연꽃, 수련(睡蓮) 주남저수지 연꽃단지는 저수지 전망대 앞의 농경지 9천105㎡에 조성되어 있으며, 연, 수련, 은빛갈대 등이 어우러져 있는 대단지 수생식물원입니다. 지난해에 람사르 총회를 위해 주남저수지 주변으로 보수, 신축 공사를 했는데, 지금도 공사중인 현장이 주위에 있습니다. 지난해 창원과 경남 일원에서.. 2009. 7. 30.
물빛보다 시원한 수생식물(개구리밥에서 벼꽃까지) 여름철에는 들이나 산으로 꽃을 만나러 가기가 수월치가 않다보니 물가를 자주 찾게 된다. 연과 수련 등을 보통 '수생식물'이라고 하는데, 수생식물 보다는 '물풀'이 더 정다운 단어이기에 '물풀'을 다음 사전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아래의 차례대로 검색이 가능하였다. 물풀 -> 수초 -> 수생식물 -&.. 2008. 8. 19.
두레헌의 茶맛에서 못다한 이야기 7월 14일, 월요일. 무궁화와 부용을 담아야 한다는 욕심으로 웅천요까지 갔으며, 혼자 웅천요의 풍경을 담고 들길에서 몇 종류의 꽃을 만났다. 그때 시간은 정오를 넘겼기에 걷기만 하여도 땀이 흘렀는데, 이늠저늠 담다보니 땀으로 목욕을 하는 듯 하였지만, 얼마전에 방문한 두레헌 또한 스칠 수가 없.. 2008. 7. 16.
노랑어리연과 수련 종류 비교하기 6월에 담은 노랑어리연꽃이다. 어리연의 '어리'는 작다는 뜻이다. 어리굴젓은 굴 중에서 가장 작은 굴이며, 어린이는 작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연꽃 종류중에 가장 어린 연은 '어리연'이며, '노랑어리연'은 어리연보다 약간 더 크다. 꽃은 7-9월에 오이꽃과 비슷하게 피고 밝은 황색이며 엽액에서 자라고.. 2008. 7. 8.
몇 종의 수련과 낭산다례원 7월 24일 - 전북 익산시 연화산방 낭산 다례원에서 - 수련의 종류가 많지만 그 이름은 정확히 모른다. 부분만 - ▲ 물양귀비 ▲ 어리연 ▲ 왜개연 200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