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강낭콩 파종1 강낭콩과 쪽파 조금 파종 / 강낭콩 싹을 새가 쪼았다 8월 9 ~ 15일 강낭콩 수확시기가 지났습니다. 올해도 봄에 강낭콩을 파종했었는데 봄 가뭄으로 수확은 제로였습니다. 이러기는 처음입니다. 강낭콩을 여기서는 봄콩이라고 하며 장마철이 수확시기인데, 농협에 가니 지금 파종이 가능한 강낭콩이 있기에 한 봉지 구입했습니다. 내년에 종자나 할까 하면서요. 수량을 많이 생산한다는 강낭콩 종자 '자강'입니다. 빠른 발아를 위해 물에 불려두고 강낭콩을 심을 밭을 정리했습니다. 엇갈이를 심었던 밭을 잡초를 매고 정리해두었는데 또 잡초가 났기에 잡초를 매고 돌멩이를 골라낸후 가축분퇴비로 밑거름을 하여 다시 호미질을 하였습니다. 25분동안 불려둔 강낭콩 종자는 겉표면이 쭈글쭈글해졌습니다. 어른들이 콩을 파종할 때는 날짐승 몫 한 알, 들짐승용으로 한 알, 우리 몫으로 한 ..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