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여주25

식물 인슐린 여주 수확하여 말리기 8월 6일 가뭄과 폭우, 폭염을 이겨내며 덩굴을 뻗어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씩 따서 식용한지는 제법 되었으며, 많이 수확한 날에는 건여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식물로 인도 등 열대 아시아 원산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도깨비 방망이처럼 돌기가 촘촘하고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립니다. - 여주 씨앗 파종하다 수꽃이 많이 달리는 편인데 여주 수꽃과 암꽃입니다. 6~8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피는데 암수한그루입니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입니다. 여주재배는 항상 이 자리입니다. 연작을 하면 작황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만든 지지대가 아까워 항상 이 자리를 고집하는데, 해마다 잘 열리고 있습니다. 가운데 잎이 갈라진 식물은 닥.. 2022. 8. 13.
여주 씨앗 파종하다 4월 15일 베란다에 둔 여주 씨앗을 꺼내어 손톱깎기로 손톱을 깎듯이 뿌리부분에 상처를 냈습니다. 여주 씨앗은 껍질이 연의 씨앗처럼 단단하기에 발아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여주 씨앗은 불규칙한 무딘 톱니가 있으며 아래와 위 구분이 쉽지않은데, 아래쪽을 보면 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상처를 내어야 씨앗 껍데기 모자를 쓰고 발아를 합니다. 여주입니다. 열매도 씨앗만큼 예쁘지가 않지만 식물 인슐린으로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해마다 심고 있습니다. 여주는 박과의 1년생 초본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여주는 7~9월에 긴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황적색으로 익는데 양 끝이 좁으며.. 2022. 4. 20.
천연 인슐린 여주 장아찌와 말리기 8월 4일 ~ 올해는 여주 모종을 구입하지 않고 직접 씨앗을 파종하여 정식했습니다. 그런데 가뭄으로 여주가 달릴까 싶었는데 다행히 2~3일에 한 번씩 딸 정도가 되었습니다. - 씨앗 파종한 여주 아주심기2021.05.28 여주는 박과의 1년생 초본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여주는 7~9월에 긴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황적색으로 익는데 양 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로 덮여 있습니다. 여주는 식물 인슐린이라고 불릴 만큼 천연 인슐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에 당뇨에 좋은 약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생여주는 쓴맛이 강하며 식용 후 바로 당이 내려감을 알 수 있습니다. 또.. 2021. 8. 13.
씨앗 파종한 여주 아주심기 5월 21 ~ 22일 4월 17일 여주 종자에 상처를 내어 상토에 파종을 했습니다. 언제나 싹이 날까 하며 텃밭에 갈 때마다 들여다봤습니다. 여주는 박과의 1년생 초본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가는데 어긋나는 잎은 길이가 10~20cm 정도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는 꽃은 1가화이며 황색입니다. 여주는 7~9월에 긴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황적색으로 익는데 양 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로 덮여 있습니다. 여주 꽃은 많이 피지만 암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꽃이 피면 열매를 맺는데 여주의 열매는 어릴때부터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습니다. 여주를 썰면 마치 톱니바퀴 모양이며 씨앗이.. 2021. 5. 28.
식물 인슐린 여주 녹즙과 간장 장아찌 8월 15 ~ 21일 얼라아부지가 당뇨가 있다 보니 해마다 여주를 조금 재배합니다. 조금이라고 하지만 열매가 맺으면 소비를 다 못 하기에 이웃과 나눕니다. 여주는 박과의 1년생 초본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가는데 어긋나는 잎은 길이가 10~20cm 정도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는 꽃은 1가화이며 황색입니다. 여주 꽃과 잎입니다. 황색꽃이 피면 이내 열매가 달리고 열매는 그야말로 쑥쑥 자랍니다. 잎은 크게는 손바닥보다도 크며 단풍나무의 잎처럼 여러 갈래입니다. 여주 양이 많기에 간장 장아찌를 담기로 했습니다. 2~3일 만에 수확을 하는데 다음에 또 수확한 만큼 수확이 가능한.. 2020. 8. 27.
익모초 베고 겨울초(월동춘채) 이른 파종 8월 16일 봄 가뭄과 여름의 긴 장마와 폭염으로 잎채소가 그리워 많이 이른 감이 있지만 겨울초(월동춘채)를 파종했습니다. 얼마 전에 창원의 황진이님이 겨울초 종자를 주고 갔기에 가능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이른 봄날의 적갓과 쪽파, 겨울초인데 이 정도까지의 성장은 바라지 않고 그저 나물 조금 해먹을 정도면 족합니다. 겨울초는 아무래도 기온이 낮은 곳에 파종을 해야 할 것 같아 텃밭에서 그나마 그늘이 지는 여주 지지대 아래에 파종하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봄콩을 재배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난감하지요. 잡초와 성인 키보다 더 자란 익모초가 문제였습니다. 양손가위로 익모초를 잘랐습니다. 여자에게 이로운 풀인 익모초는 단오절에 채취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너무 늦었지만 일단 채취를 했습니다. 익모초의 어린잎과 꽃.. 2020. 8. 25.
자두(풍개), 참외, 여주 첫 수확 7월 25일 2014년 봄에 여러 종류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근처 시장에서 구입한 은행나무, 산수유, 대봉, 무화과, 사과나무를 심었으며, 국제 원예종묘에 주문한 나무로 레드커런트 (삽목 1년 포토묘) 2본, 흑석류 흑황후 (접목 2년) 2본, 슈퍼 왕매실 고전풍후 (접목 1년) 3본, 황자두 토파즈 (접목 1년) 1본, 대추 국제 2호 태왕성 (접목 1년) 2본, 개량머루 (삽목 1년) 2 본과 작약 볼뷰티 개화주 2 본이었습니다. 은행나무, 대봉, 레드커런트, 대추나무는 열심히 한 예초기 작업으로 흔적이 없으며, 사과나무는 현재 열매가 달리기는 했지만 농약 살포를 않다 보니 수확과 이어지지 않았고 슈퍼 왕매실은 해마다 수확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흑석류와 황자두는 꽃이 피긴 했지만 수확으로 이어지지 .. 2020. 8. 5.
덩굴채소 웃거름 주려다 양대콩밭 잡초까지 매다 6월 23일 애호박과 여주를 원래의 지지대 아래에 파종했다 보니 밑거름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주는 파종 후 빙 둘러 유박을 하긴 했는데 애호박은 거름이나 비료, 퇴비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이 저조했기에 웃거름을 하기로 했습니다. 애호박의 꽃과 열매입니다. 늦게 파종한 여주지만 덩굴손을 올리며 여주꽃도 피었습니다. 덩굴손이 뻗는다고 튼튼하지만은 않기에 웃거름을 하기로 했습니다. 왼쪽에는 애호박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여주가 있고, 가운데에는 양대콩이 있습니다. 그런데 잡초가 너무 많았습니다. 웃거름을 하기전에 잡초부터 맸습니다. 그늘인가 싶어 매다 보면 금방 해가 들었습니다. 그 사이 민들레는 꽃이 졌고, 방아 씨앗이 날려 곳곳에 자라고 있었는데 잡초와 함께 모두 뽑았습니다. 위는.. 2020. 7. 2.
오랜만에 만난 텃밭풍경 7월 26일 고르지 않은 날씨만큼 가정사도 고르지 못 하여 며칠동안 텃밭에 가지 못 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잠시 텃밭에 들렸습니다. 잡초가 무성했습니다. 말끔했던 꽃길에도 잡초가 다시 자랐으며 화초가 꽃을 피웠지만 손질을 하지 않았다보니 엉망입니다. 이 길을 오갈때 큰.. 2019. 8. 2.
하수오와 여주 덩굴 걷다 1월 30일 2월 4일은 입춘(立春)입니다. 음력 1월, 양력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입니다. 봄으로 접어드는 절후로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합니다. 입춘일은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번째 절기로 겨울에 .. 201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