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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여주 씨앗 파종2

여주 씨앗 파종하다 4월 15일 베란다에 둔 여주 씨앗을 꺼내어 손톱깎기로 손톱을 깎듯이 뿌리부분에 상처를 냈습니다. 여주 씨앗은 껍질이 연의 씨앗처럼 단단하기에 발아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여주 씨앗은 불규칙한 무딘 톱니가 있으며 아래와 위 구분이 쉽지않은데, 아래쪽을 보면 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상처를 내어야 씨앗 껍데기 모자를 쓰고 발아를 합니다. 여주입니다. 열매도 씨앗만큼 예쁘지가 않지만 식물 인슐린으로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해마다 심고 있습니다. 여주는 박과의 1년생 초본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입니다. 덩굴줄기는 길이 3~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여주는 7~9월에 긴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황적색으로 익는데 양 끝이 좁으며.. 2022. 4. 20.
단호박·토마토 등 모종 채소 파종과 여주 씨앗 파종하다 4월 17일 휴일이지만 일찍 진례로 고추 모종을 받으러 갔습니다. 고추 모종은 지난해에 주문해 두었으며, 나머지 단호박, 토마토 등의 모종도 구입하여 옵니다. 고추 모종은 친정 밭에 내려두었으며 나머지 모종은 우리 밭으로 왔습니다. 단호박, 애호박, 가지, 토마토, 오이 모종입니다. 토마토는 노란 대추토마토를 했으며 빨간색도 있습니다. 집에 와서 확인을 하니 가시오이 모종 대신 맷돌호박 모종이 있었는데, 다시 김해까지 가기가 뭐하니 다음에 가시오이 모종을 구입하면 됩니다. 조선 오이 모종입니다. 거름을 넣어 둔 구덩이의 거름을 섞은 후 거름을 하지 않은 흙으로 덮은 후 모종을 놓고 물은 준 후 흙을 덮습니다. 채소의 모종은 심기 전과 후에는 물을 주어야 하며, 일주일 정도 관리를 잘해 주어야 활착이 빠르..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