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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열기매운탕6

깊은 바다의 겨울 맛, 열기·볼락 요리(매운탕, 열기회, 구이) 1월 6일 전날 낮 12시에 나갔다가 새벽 3시즘 집에 도착했습니다. 동행을 하고 싶었지만 지난해 동행시 배멀미로 고생을 많이 했기에 부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직장과 텃밭일로 낚시가 뜸하긴 하지만 여름에는 부시리 낚시 몇 번 다녀오며 겨울엔 외줄낚시를 몇 번 다녀오는 정도입니다. .. 2019. 1. 16.
낚시 열기(불볼락), 이렇게 많이 낚으면 처리를 어떻게 1월 16일 자정까지 기다리다가 출근이 걱정되어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 쿨러를 가득 채우지는 않았지만 많이 낚았습니다. 지난해 년말에 다녀왔으니 두 번째 출조였습니다. 열기는 변덕이 심한 어종으로 기상과 주변 환경에 예민하니 일단 줄줄이 낚이면 쿨러가 찰 만큼 호조황을 보이지.. 2018. 1. 17.
낚시 열기(불볼락), 바로 이맛이야 1월 21일 새벽에 얼라아부지가 낚시를 갔습니다. 오전 6시 출조랍니다. 일출도 보고 좋겠다. 추워서 같이 갈 수 없답니다. 하긴 올들어 가장 춥다는 예보가 있긴 있었습니다. 반도낚시 블로그에 접속하여 얼라아부지 사진을 챙겼습니다. ◀ 진해 반도낚시 : http://blog.daum.net/leeol625 불볼락을 .. 2017. 1. 23.
겨울 바다낚시의 꽃 열기(불볼락) 생선회·매운탕·소금구이 12월 18일 김장을 마치니 텃밭이 당분간 한가롭습니다. 하여 오랜만에 낚시를 떠났습니다. 새벽 5시에 깨워 보내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아점을 먹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치커리, 케일, 청경채 등 쌈채소를 장만하기 위해서입니다. 겨울바다의 꽃이라고 하는 열기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2016. 12. 19.
열기(불볼락) 씨 말리겠다 어제(1월 1일) 솔라타워 해넘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대어낚시에 들려 혹 빈자리 하나 있느냐고 물으니 자리가 다 찼다고 했습니다. 얼라아부지는 일찍 예약을 했는데 바다 일출이 보고 싶어 예약을 하려니 자리가 없었기에 아쉬웠지만 새벽에 깨워 낚시를 보냈습니다. 매뚜기도 한철이.. 2016. 1. 2.
겨울바다의 꽃 열기 생선구이, 매운탕, 회 텃밭농사를 시작한 후 얼라아부지의 취미생활이 끊겼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 저녁으로 테니스를 쳤는데 3년동안 테니스채를 한 번도 잡은 적이 없으며, 주말이면 떠난 낚시도 겨울에 겨우 서너번 다녀올 정도입니다. 돼지감자만 캐면 올 농사가 끝인데 돼지감자는 내년 2~3우러에 캘 예정.. 201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