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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열차4

경화역 벚꽃길, 영화의 한 장면처럼 4월 6일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쳤기에 서둘러 경화역으로 갔습니다. 높은 기온으로 전국의 벚꽃이 개화했지만 경화역 벚꽃길은 군항제의 영원한 핫 플레이스였습니다. 정차해 있는 기차와 함께 풍경이 되기 위해 상춘객은 줄을 서 있었고,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벚꽃과 기차와 함.. 2018. 4. 8.
[사진]경화역 벚꽃터널, 난리 벚꽃장이었다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기에 일찍 텃밭에 나가 상추를 뜯어두고 오전 11시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12시 마산발 군항제 셔틀열차를 경화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해남중 정류소근처에서 차량이 밀렸기에 경화역이 아닌 남중에 내려 경화역으로 갔습니다. 난.. 2015. 4. 2.
무궁화호 열차에서 만나는 작은 세상 이 글은 경상남도 홍보블로그 따옥따옥(http://blog.naver.com/gnfeel)에 실렸던 글인데, 너~무 길어 나누어 수정하여 올립니다. 기차타고 수목원 가자~ 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기차여행은 더 설레입니다. 식구들과 몇 번 다녀온 경남수목원으로 혼자 기차를 타고 갑니다. 수목원역의 영업시작일.. 2010. 9. 12.
뒤로 가는 기차에서 ☆.. 기차 여행 - 무궁화호 ▲ 1월 15일 - 덜커덕 - 덕천동에서 지하철 문이 열리고 내 마음도 세상을 향하여 열렸다. 구포 다리위로 기차는 나보다 먼저 떠나고 있다. ▲ 1903년 11월 1일 경부선 초량-구포간 개통으로 여객, 소화물. 화물까지 취급하게 되었으나 점차 공단이 시외로 이주함으로써 현재 화물.. 200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