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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외양포4

가덕도 새바지, 해맞이와 여름 피서 예약 가능 오랜만에 (부산 강서구)가덕(도)에 갔습니다. 일몰 시간이 가까웠기에 목적지만을 향하여 갔습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지 않았기에 가덕터널 대신 신항 공사 현장인 기존의 도로로 갔는데, 이곳의 도로 사정은 갈 때 마다 바뀌는데 신항 공사와 장항선착장이 완공되면 어떤 모습이 될지 자못 궁금합.. 2010. 12. 9.
9월에 만나는 들꽃 뫼꽃 맑은 하늘과 따가운 햇살이 가을임을 부정할 수 없게 합니다. 9월에 만나 담은 들꽃입니다. 이 지구상에는 사람의 수 보다 식물의 수가 더 많은 듯 합니다. 듣도 보도 못한 식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국화마' 동정을 구하기 위해 야사모에 접속을 했다가 고수님들에게 기만 죽고 왔는 데, .. 2009. 9. 17.
100살 가덕도 등대 타임캡슐에는 무엇이 저장되었을까? 50여년전의 외양포 어린이가 기억하는 가덕도 등대 외양포 주민들은 어린 시절에 가덕도 등대로 소풍을 갔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등대가 가덕도 등대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당시 소풍 장소는 한정되어 있었겠지만요. 등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2009. 9. 13.
한국의 우토로 마을 가덕도 외양포 지난 휴일 가덕도 외양포를 다녀와서 가덕도 외양포를 처음 찾은 날은 9월 6일 일요일었습니다. 외양포에 대한 어떠한 지식도 가지지 못한 채 천성에서 대항을 넘어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기에 달려갔습니다. 막연한 것은 산길과 해안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어디즈음에 '가덕도 등대'가 있..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