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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사3

유원지 음식 3종 세트와 갤럭시s6, 20, 21 화질 비교 5월 14 ~ 16일 아이들이 3년 만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삿짐이 단출하긴 하지만 포장 이사를 권했습니다. 직장이 가장 바쁜 달인 5월에 왜 이사를 했을까 하면서 또 5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서울에는 달세를 달라고 했기에 성남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직장이 강남인데 예전에 살던 곳도 40여분 걸렸으며 성남에서 출퇴근을 해도 40여분 걸린다고 했습니다. 근처에 남한 산성이 있다고 했으며, 누룽지 백숙을 예약해 두었답니다. 뭐 가지고 갈까 하니 오셔서 잠만 주무시면 됩니다 했지만 부모 마음이 어디 그렇나요. 텃밭 채소를 조금 챙겼으며 감잎차와 페퍼민트차도 만들어 들고 갔습니다. 큰아이가 예약을 할테니 비행기나 기차표 중에 선택하라고 했지만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우리 차로 움직였습니다. 전국을 많이 다니는 얼.. 2021. 5. 24.
인구주택조사원, 통계청의 총알받이다? 도다리미역국을 끓여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인간의 밥상이 그리웠던 인구주택 조사기간이었습니다. 숨을 쉬고 살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보낸 인구주택 조사기간이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구주택 조사가 끝났습니다. 인구주택조사 그 파란만장했던 날을 기록합니다. 인구.. 2010. 11. 16.
사이판 총격 피해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판 총격사건? 박명숙 씨와 박재형 씨 부부는 남편의 친구들끼리 부부계를 만들어 2006년부터 매달 한 가구당 4만원씩 모았습니다. 남편들이 40세가 되는 해에는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며, 우리도 해외여행 한 번 가보자 한 것이었습니다. 2009년이 바로 신랑들 40세가 되는 해였습니다. 10월까지 곗..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