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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자연4

[함안보]수자원공사에 물이 없어 겨우 3병 얻었다 개비리길에서 창녕 길곡면 함안보까지는 약 10km입니다. 우리 10명은 승용차 두 대로 이동 했습니다. 함안보(낙동강 살리기18공구)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준 것은 키가 훌쩍한 명아주뒤에 숨은 현수막이었습니다. "지금 낙동강은 더 크고 행복한 변화를 준비합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바둥.. 2010. 7. 14.
지금도 만날 수 있는 4월에 핀 풀꽃 고르지 못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풀과 나무의 꽃들이 피어납니다. 기특하게 몫을 다 하고 있는 4월에 핀 고마운 풀꽃들입니다. 일향산 가는 길 / 이정자 아들아 처서 지난 이 길엔 꽃들도 지천이다 우리 꽃 이름 외면서 걷자구나 며느리밑싯개 무릇 물봉선 며느리밥풀 마타리 참취 .. 2010. 5. 4.
오롯한 어울림,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시가 습지 생태계의 건전한 보전을 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내 습지공원을 지난 해 6월 착공하여 같은 해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생태관찰로와 관찰데크 등 유수지 주변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최근에는 기존의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저위습지와 중위습지, 고위습지 등 습.. 2009. 7. 8.
10분(구포역<=>물금역)의 기차 여행에서 큐비에서 검색을 하지 않았다. 그냥 가는거야 - 가면서 꺼리를 만드는거야 - 서늘한 날씨탓으로 출발 때부터 지치기 시작하였지만, 약속은 소중하기에 강행하였다. 그런데 꺼리를 만들기에는 1시간이 넘는 시간이 부담이 되기도 하였지만, 알뜰히 꺼리를 만들기로 하였다. 부산 구포역에서 양산의 물.. 200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