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3 안치환&정호승 시노래 콘서트 갑니다 제 블로그인데 많이 낯섭니다.^^ 장마철에 이웃님들 건강하신지요? 저는 가끔 꾀가 날 때는 물리치료를 받지않으며, 피부과 치료도 의사선생님께 혼나면서도 받지 않을 때가 더 많았고, 그동안 친정엄마께서 입원하여 병간호를 했습니다. 보호자 누군가는 꼭 있어야 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집에 계시.. 2011. 7. 1. 이채구 시인의 시를 만났다 컴퓨터 앞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앉았다. 아마 한 달이 넘었겠지. 포토웍스와 포토스케이프를 다운로드 받고, 이니셜을 입력하고 -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정리되지 않은 사진들이 많아, 올릴 사진이 많아, 너무 할 일이 많아 정말 나 없다 - 하고 싶은 날이었다. 그래도 해야 하는 일, 문학관으로 이병.. 2009. 11. 11. 방외인(方外人)은 죄가 없다 글의 출처 : http://blog.daum.net/mangch-com/3163275 ‘시대의 비판자, 귀속을 거부한 자유인’이라는 부제가 맘에 드는데도 맘 같지 않은 것은 그만큼 치열함을 잃었기 때문이리라. 이 나이에..하는 생각을 좀 떨쳐버리기 위해, 불씨삼아 부싯돌만 그어본다. 김시습이 살았던 시기는 세조의 왕위 찬탈과 같은 파.. 2007.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