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풀3 5월 텃밭에서 만나는 꽃·꽃·꽃... 아름다운 5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4월에 파종한 채소들이 꽃을 피웠으며, 나름대로 화단을 만들어 심은 식물도 꽃을 피웠고 잡초들도 작은 풀꽃을 피웠습니다. 텃밭이 가장 봄다울때는 채소보다는 이런저런 꽃들이 피었을 때인데 노랑꽃창포와 붓꽃과 찔레꽃이 피었을 때입니다. 어.. 2015. 5. 26. 감자밭에 우렁각시 다녀 간 듯 감자밭을 정리했습니다. 순을 잘라주어야 감자가 굵어진다는데 감자가 너무 자랐기에 줄기를 잘랐으며, 잡초도 뽑았습니다. 3월 16일날 감자를 파종했으며, 아래는 파종 한달후인 4월 20일 모습입니다. 싹이 제법났습니다. 저쪽에 마늘이 자라고 있습니다. 4월 30일, 밭둑에 돼지감자가 절.. 2015. 5. 23. 4월 텃밭풍경, 매일 쑥쑥 방글방글 이틀동안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도로를 달리다보면 언제 푸른잎이 저렇게 돋았나 할 정도로 나뭇잎들이 푸르게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텃밭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 텃밭이 들에 있다보니 평지에 비해 기온이 낮은도 불구하고 요즘은 채소들이 매일 쑥쑥 자라고 있음이 보입니다. 매.. 2015.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