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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진례국밥2

꿩보다 영진 돼지국밥의 수육백반 10월 16일 한참동안 돌아다녔다보니 배가 고팠습니다. 디자인공원을 걸으면서 얼라아부지가 황포냉면있네 하기에 침을 삼키기도 했지요. 비빔냉면은 사철 진심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황포냉면의 특별한 육수, 맛있게 먹는 법을 찍으니 주인이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계절음식을 하는데, 양지곰탕과 양지갈비탕을 한답니다. 아쉽지만 집에는 이미 한우 곰탕을 먹고 있기에 옆의 영진 돼지국밥집으로 갔습니다. 영진 돼지국밥집입니다. 영진 돼지국밥은 진해 용원에도 있으며 장유에도 있는 수육백반으로 유명한 국밥 전문점으로 25년 맛집으로 체인점 형태의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용원 영진 돼지국밥집에 가면 언제나 손님이 만원일정도이며 김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돼지국밥은 부산의 맛으로 알려져 있지만 경남 일대에서도 유명.. 2022. 10. 23.
진례 전통시장 구경 후 진례국밥 먹다 9월 10일 오전에 배추밭을 만들고 배추 모종 구입겸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배추 모종은 고추 모종을 구입한 김해 종묘사에서 구입할 예정이었기에 김해 진례로 가야 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진례장날이었습니다.(5, 10일) 진례 전통시장은 클라이아크미술..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