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물 고추1 건고추용 홍고추 첫 수확 7월 29 ~ 8월 8일 매운맛을 내는 고추는 사계절 이런 저런 요리에 부재료로 밥상에 오르며 따라서는 주재료가되는 채소입니다. 고추는 가지과로 남아메리카가 고향으로 품종에 따라 관상용으로 심는 고추도 있습니다. 4월 23일에 모종을 파종하여 잡초매기, 웃비료하기, 줄치기 등을 거쳤으며, 봄 가뭄과 여름 폭염과 폭우, 병충해를 견디어내고 3개월여만에 첫 수확을 했습니다. 일반 고추 모종은 2포터 반이며 땡초와 오이 고추를 조금 더 심었는데, 한 밭에 모두 심었다보니 모두 건조용 고추로 수확을 했습니다. 오전에 혼자 홍고추를 따서 자루에 담아두고 집에 오니 얼라아부지가 일찍 퇴근하여 가지고 와서 세척하여 널어 부직포를 덮어 두었다가 오후에 꼭지를 땄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부모님이 도와주셨는데 겨울에 아버지께.. 202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