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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촛불문화제6

7월 5일 진해촛불문화제 - 쥐코 동영상 7월 5일 진해 석동 체육공원, 진해 5차 촛불문화제 지난주 우천으로 무산되었기에 더 기다린 토요일이다. 공단 입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건너편에 현수막이 보인다. 시골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내용이다. 친구와 통화를 하다말고 두 컷을 담았다. 지난주에는 우천으로 무산이 되었기에 숙제를 하지.. 2008. 7. 6.
6월 21일, 진해 촛불문화제 - '가야타'의 '쪽박의 나라로' 6월 21일 진해 석동 체육공원, 진해 4차 촛불문화제 토요일이다. 전쟁터로 향하는 군사처럼 배터리 만충, 카메라 점검 - 언제나의 복장으로 집회장으로 갔다. 시작 시간보다 30여분 일찍 도착. 4차 촛불 문화제다. 관계자들과 이제 낯이 익었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잔뜩 흐렸기에 언제 비가 내릴지 알 .. 2008. 6. 22.
6월 10일, 진해 촛불문화제 진해 두번째 촛불 문화제 6월 10일, 진해 석동 체육공원 6.10 항쟁 21주년을 맞아 진해에서도 촛불을 들었다. 지난 토요일과는 달리 평일이기에 첫날만큼 참여할까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학생은 교복, 직장인은 작업복으로 집회장소로 퇴근을 하였다. 젊은 엄마들이 유모차에 아기들을 태우고, 초등학생.. 2008. 6. 11.
태산목꽃은 왕송이 5월 초에 표충사에서 일본목련꽃을 만나면서 일본목련, 자목련, 백목련, 태산목 꽃을 비교한 적이 있다. 일본목련의 꽃과 태산목꽃은 비슷하나 일본목련은 우리나라의 목련잎과 비슷하며 태산목의 잎은 뻣뻣하며 윤기가 흐른다. 일본목련은 표충사에서 만나기 이전 서암정사에서 먼저 만났으며, 그때.. 2008. 6. 10.
진해, 첫번째 촛불문화제 6월 7일 오후 7시 진해 석동 체육공원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진해 촛불문화제 과연 얼마나 모일까? 아직 해가 남은 시간이었으며, 체육공원이었기에 청소년들은 농구를 하였으며,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주최측에서는 행사 준비중이었다. 준비해간 양초 열자.. 2008. 6. 8.
노랑나비 흰나비 하루도 꽃 지는 날은 없다. 우리 마음도 이와 같아라. 꽃잎과 꽃술은 나비에게 상처를 주지않았을텐데, 나비는 상처가 많다. 그래도 너울너울, 나풀나풀 잘도 난다. 우리 서로 보기에는 웃는 낯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아픔 하나 둘 모두 있겠지. 나비는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두 개의 겹눈이 있고 .. 200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