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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충무김밥7

블로그 이웃과 부산 관광특구 누비다 어머니가 맺어준 인연 지난해 5월에 진해를 다녀간 규화언니와 누리가 왔습니다. 전남 곡성 석곡에서 진해까지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규화언니는 가끔 누리와 우리집을 방문해 줍니다. 규화언니가 우리가 언제부터 인연이 되었는지 묻습니다. 2006년 1월 말경 행방불명된 우리 어머니 .. 2011. 1. 21.
국제시장 먹자골목의 비빔당면 지난해 12월인가, 1박2일 광역시편에 부산 국제시장 먹자골목이 나왔을 겁니다. 당시 다른 일을 하고 있었기에 얼핏봤는데 이승기가 먹자골목에서 비빔당면을 먹는 듯 했는데, 잡채가 아닌 비빔당면은 처음 본 이들이 많았을 겁니다. 광복로는 너울모양으로 도로 자체가 활기차며 영화 거리, 아리랑 거.. 2011. 1. 18.
통영 국제음악제를 두 배로 즐기는 통영의 맛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을 기념해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통영 국제음악제는 올해로 9회째로 예년과는 다르게 ‘음악+’라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였습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 2010. 3. 20.
통영의 봄 도다리쑥국 남도의 봄은 봄도다리로 시작됩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다리와 싱싱한 쑥을 넣고 푹 끓인 도다리쑥국은 경남 통영이나 거제 등 남해안 지방의 봄철 별미입니다. 도다리쑥국을 먹어야 봄이 온 것을 실감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입니다. 도다리는 가자밋과로 몸의 길이는 30cm 정.. 2010. 2. 8.
통영에서 '우짜'를 묵었다 11월 7일 우짜? 웃자!^^ 동피랑과 통영앞바다가 보이는 카페 '가사블랑카'를 나와 걷는 데, 바다리님께서 '웃자'를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웃자, 그냥 웃는 것? 그리곤 건물에 딸린 포장마차 비슷한 작은 점방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작은 점방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서서 어묵, 토스트 등을 먹고 있었습니다.. 2008. 11. 11.
통영 - 충무김밥과 생선회 먹어주기 경남 통영에는 무엇이 맛이 있을까 - 충무 김밥과 활어가 먼저 생각나는 포구 - 점심은 동피랑 벽화 작업 한 분들이 식사를 한 '통새미 식당'에서 간단하게 기본정식으로 - ▲ 통새미식당의 기본 정식 동피랑 마을과 이순신공원, 청마문학관을 거쳐 중앙시장 옆의 '충무김밥'원조인 '뚱보할매김밥'집에.. 2007. 11. 14.
통영 해저터널과 충무김밥 7월 25일 늦은 오후 11시 27분 어제 오후 이야기부터 해야할것 같습니다. 욕지도로 가는 막 배는 오후 3시 30분 - 하여 통영의 해저터널로 갔습니다. 해저터널은 몇번 갔지만 해가 뉘엇한 시간에 다른 유적지를 찾기에는 무리더라구요. 통영 해저터널 관 리 자 : 경상남도 통영시청 ( www.gnty.net ) 개 요 : 1931.. 2007. 7. 25.